 |
 |
||
|
|
||
|
|||
양호한 출발 보인 후 빠른 스피드로 선두나선 ①콜미로켓은 막판까지 탄력 유지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게이트 이점 잘 살린 경주. 아직은 뒷심에서 위력적일 정도의 모습은 아니나 전반적으로 전개 안정적이고 탄력 좋아 경주 치르며 빠른 성장 기대. ④트리플라이트는 출발부터 강공 작전 펼치며 선두권 가담 후 막판까지 탄력 붙여 따라가나 아쉽게 준우승. 힘도 좋고 여력도 괜찮아 현군 경쟁력 충분해보여. ⑤다이아파워는 다소 아쉬운 출발 보이며 3위에 그쳤으나 막판 끝걸음 근성 있어 차기 선두 전개 펼친다면 좋은 성적 노려볼만. 4위 ③벤투스는 주행검사 여러 번 치른 마필이나 막판 살아나는 걸음 위력적. 관심마로 충분.
<2경주>‘송암질주’ 불리한 전개에도 탄력 앞세워 우승
보통의 출발 보였으나 다소 외측으로 기대려는 모습에다 내주로 코너 영향으로 바깥 크게 돈 ⑪송암질주는 막판 발군의 탄력 발휘하며 가장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불리한 전개 만회할 정도로 끝걸음 좋고 스피드 괜찮아. 선·추입 모두 경쟁력 보인 마필로 경주 치르며 발전 가능성 높아. 경주 내내 인코스 최적전개 펼친 ②논스톱은 직선 들어 강하게 추입, 준우승을 차지했다. 직전대비 안정적인 경주전개와 막판 탄력있는 끝걸음 보여주며 한층 발전된 모습. 경주내내 고개 쳐들거나 직선에서 밖으로 기대며 불안한 모습 보이던 ⑩라이크더윈드는 3위. 직선 들어 강한 독려로 진로 잡고 보여준 탄력은 압도적. 편성 따라 주의해야 할 0순위.
<3경주>검증된 전력의 ‘부마아트’ 우승
양호한 출발 후 선두권 뒤따라가는 전개 펼친 ⑩부마아트는 직선 들어 강하게 탄력 붙이며 치고 나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줄어든 거리 유리하게 작용했으며 직전 대비 한층 나아진 탄력과 주폭 보여 발전 기대치 높아. ⑨마케비어스는 다소 흔들린 출발과 게이트 벗어나자마자 치열한 자리싸움으로 불안한 모습 보였으나 빠른 스피드로 외측에서 따라붙으며 전개해 준우승. 걸음 양호하고 힘 찬 모습이라 현군 경쟁력 충분. 3위 ⑫명가통치는 초반 외측으로 빠져 중위권에서 따라간 후 막판 추입. 체구 큰 편이고 파워도 좋아 차기 선행 성공시 필히 주의해야 할 마필. 4위 ①스텔스킹은 초반 스피드 가능성 보였으나 위력적인 걸음은 보여주지 못했다.
<4경주>‘노티원’ 한 수 위 전력으로 8마신 차 우승
보통의 출발이었으나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한 ⑥노티원은 꾸준하게 탄력 붙이며 8마신 차로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탄력이나 스피드 직전 대비 한층 나아지고 걸음도 경쾌해. 약편성이었으나 전력 발전도 높아 차기 연투 기대. ④퀸즈윙은 보통의 출발 후 중위권 인코스에서 따라가는 전개를 펼친 후 막판 추입 나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주치를수록 걸음 발전 눈에 띄고 탄력 양호해. 3위 ⑩스피나는 좋은 순발력 보인 후 인코스 전개를 펼쳤다. 살짝 기대는 모습 보이나 주폭도 좋고 탄력도 괜찮아 경주력 안정되면 무시 못 할 복병마. 여력도 좋은 편. 4위 ②한누리는 아직 힘 덜 차보이나 막판 끝걸음에서 보여준 탄력 괜찮아 발전 기대.
<5경주> ‘홍바오’ 6마신 차 우승으로 화려한 데뷔전
양호한 출발 후 강공작전 펼쳐 선두 나선 ②홍바오는 내내 인코스 유지 후 막판 탄력 올리며 6마신 차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첫 출전임에도 여유로운 전개와 한 수 위 기량 선보여. 부마 특성 상 스피드 좋아 하위군 경주에서는 경쟁력 충분해. 보통의 출발 후 중위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⑦아르고브레인은 막판 발군의 추입력 발휘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직전 대비 뒷심과 탄력 우수했으나 코너에서 선추입 시도 시 다소 밀리는 모습. 경쟁력 기른다면 차기 노려볼 마필로 충분. 3위 ⑨샌드서핑은 순발력 좋고 끈기 보강된 모습이나 전반적인 스피드에서 아쉬운 모습. 4위 ⑥킹덤마인드는 탄력 좋고 순발력도 좋으나 기대는 모습 등 전개 아쉬워.
<6경주> ‘카디프환희’ 체형 이점 살려 설욕 성공
보통의 출발 후 외측에서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⑦카디프환희는 막판 강한 추입력을 발휘하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초반 전개에서 다소 고전하는 모습이나 좋은 탄력과 한층 힘찬 모습으로 직전 졸전 설욕 성공. 체형 좋은 마필로 안장교체 통해 꾸준한 전력 상승 기대. 준우승 ⑬둥지왕자는 순발력 좋으나 이내 스피드 밀려 중후미권 처져 전개 펼친 후 직선 들어 강하게 탄력 붙이며 결승선 통과. 선행 실패 후 불안한 전개 보였으나 오히려 내내 발목 잡히던 뒷심 폭발해 가능성 보여. 차기 느린 흐름 경주에서 기대치 높아. 3위 ①야후비올라는 게이트 이점에도 순발력 떨어져 진로 확보 미흡. 막판 탄력은 압도적이나 선추입 실패 아쉬워.
<7경주>발군의 탄력 ‘뉴에이지’ 15마신 차 압승
발군의 순발력과 스피드로 출발과 동시에 선두 차지한 ⑦뉴에이지는 직선 들어 압도적인 탄력 뽐내며 15마신 차의 압승을 거두었다. 직전 대비 체중 감량해 컨디션 올렸고 520kg의 마체에 걸맞은 폭발적인 힘과 주폭으로 승군 후 연투 경쟁력도 충분. 시종 중후미권 외측에서 크게 돌며 순위 상승 노린 ⑧라이파타임은 직선 들어 꾸준히 추입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불리한 전개에도 직전 대비 끈기 보강된 모습으로 여력도 괜찮아 회복세 기대. 양호한 출발 후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 전개 펼친 ⑫아람누리는 뒷심 부족으로 걸음 밀리며 3위에 그쳐. 늘어난 거리 적응력 길러야. 4위 ①포트카는 크게 위력적인 걸음 보여주지 못했으나 직전 대비 뒷심 나아져.
<8경주> ‘헤이투데이’ 적정거리 맞아 선행 버티기 성공
출발 보통이나 강하게 스피드 올리며 선행 나선 ⑧헤이투데이는 내내 인코스 유지하며 최적 전개 후 막판 탄력 붙이며 5마신 차 여유승을 거두었다. 적정거리 맞이했고 강훈련 통해 뒷심 보강해. 차기 늘어난 거리 연투는 미지수이나 발전 가능성 보여. 초반 강하게 밀어보나 좀처럼 스피드 안 나오며 중위권 전개한 ④장산공주는 막판 걸음 살아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근성 좋아진 모습이라 차기 선행 성공 시 우승 노릴 듯. 3위 ⑤점보스피드는 체구 크고 끝걸음 좋으나 아직 힘 덜 찬 모습. 경주 치르며 발전 기대. 4위 ①성공퍼레이드는 선·추입 자유로운 마필이나 전개 안 풀려 아쉬운 모습. 막판 여력도 충분해 차기 경주 주의해야.
<9경주>여유승 ‘럭키섀리’ 걸음 살아났다
양호한 출발 후 빠르게 스피드 올리며 선두권 전개 펼친 ③럭키섀리는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여가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쭉쭉 뻗는 주폭 좋고 줄어든 거리 한층 여유로운 모습. 최근 부진 딛고 걸음 살아난 모습이라 차기 기대치 높아. 좋은 순발력 보였으나 자리 잡는 과정에서 밀려 선두권 뒤따라가는 전개 펼친 ⑧허리케인점프는 막판 걸음 살리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기복 있고 아직 힘 차는 중에 있으나 체구 크고 탄력 괜찮아 현군에서는 경쟁력 있어. ①대박연출은 좋은 순발력과 빠른 스피드로 선두에서 경주 이끌어갔으나 막판 걸음 밀리며 3위에 그쳐. 승군 후 고전했으나 늘어난 부중에도 게이트 이점 살려 전력 끌어내.
<10경주> ‘차밍걸’효과? 부진 딛고 이변 일으킨 깜짝 이변 속출
출발은 다소 늦었으나 빠른 스피드로 중위권 가담한 ⑪대싱디바는 4코너 돌기 직전 외측으로 빠져 진로 잡고 강하게 탄력 붙이며 6마신 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직전 대비 눈에 띄게 탄력과 힘 좋아진 모습으로 경주 후에도 여력 충분해 차기 기대치 높아. 초반 약제어해 후미권에서 따라가며 힘 안배 나선 ⑥가람은 결승주로 들어 발군의 추입력 자랑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부진 이어가며 인기도도 낮았으나 걸음 살아나. 여력도 괜찮아 차기 연투 기대. 3위는 중후미권 외곽 전개 후 막판 직선 주로에서 ⑥가람과 경합 벌인 ⑩동해스마트가 차지. 4위 ⑦레드브레이브는 후미권 전개 후 뒷심 발휘. 늘어난 거리 지구력 보강된 모습. 발전 기대치 높아.
<11경주>‘원더볼트’ 3연속 입상의 종지부 찍고 1군 승군
좋은 순발력 보인 후 선두권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⑥원더볼트는 직선 들어 강한 탄력 발휘하며 앞서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3연속 입상으로 꾸준히 회복세 보였던 마필로 경주력 안정적이고 약편성 이점 안고 우승 나서. 차기 연투는 미지수이나 꾸준한 상승세는 기대해볼만. 양호한 순발력으로 일찌감치 선두권 가담한 ③언비터블은 내내 인코스 최적 전개 펼친 후 직선에서 선두로 나섰으나 끝걸음 다소 무뎌지며 준우승으로 밀려. 전개 안정적이고 탄력 좋아 현군 경쟁력 충분. 보통의 출발 후 중위권 전개 펼친 ⑩윌리사는 종반 탄력 살리며 3위. 중간중간 불안한 걸음 보이나 작은 체구에 비해 강단 있고 힘도 좋아 발전 기대치 높아.
<12경주> 국1군 최강자의 대결, 돌아온 ‘지금이순간’
출발 보통이었으나 좋은 탄력으로 중위권 가담한 ④지금이순간은 내내 인코스 유지 후 직선 들며 외측으로 진로 변경, 강한 탄력으로 추입에 나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걸음 가볍고 여유로워 국산 최강자 타이틀 자리는 이상 無. 빠른 스피드로 선두 나서 경주 이끌어간 ②에이스갤러퍼는 막판까지 좋은 탄력 유지했으나 ④지금이순간에게 걸음 밀리며 아쉬운 준우승. 여전히 걸음 좋고 여력도 우수하나 6세의 나이에서 어쩔 수 없는 한계 드러나. 3위 ③빅토리는 좋은 순발력으로 선두권 가담 후 결승 주로 내측에서 꾸준히 탄력 유지하며 결승선 통과. 워낙 강자들과의 대결이라 아쉬우나 꾸준한 전력 유지 중. 우승 가능성은 미지수이나 순위권 경쟁력은 충분해.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