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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짠’ 기습 선행으로 첫 승 기록
2전째 치른 ①친친짠이 기습 선행 강공이 주효하며 데뷔 이래 첫 승을 기록했다. 초반 출발지 이점 십분 살리며 선행에 나선 ①친친짠은 결승주로 들어서도 나름의 뒷심을 보이며 버티기에 성공. 아직은 완성도 떨어지는 모습이나 점차 전력 보강되고 있어 승급 후에도 관심. 준우승은 2위권 접전 속에서 기승기수의 역량이 어우러진 ⑩테마등극이 차지. 최선 다한 걸음이어서 차기 연투 여부 미지수. 3위는 ③영광의그날이 착차 없이 아쉬움 남겨. 인기 모은 ⑨스페셜러너는 마필 유도 미스로 4위 차지.
<2경주>
선두권 장악한 2두 동반 입상
경주 초중반 선두권을 장악했던 2두가 종반까지 순위를 이어갔던 경주였다. 강한 추진 동반해 선행 나선 ⑩뉴난초는 결승주로 들어서도 후속마의 추격을 뿌리치는데 성공하며 데뷔 이래 첫 승을 올렸다. 선행 이점을 십분 살렸던 만큼 승급 후 경쟁력은 좀 더 지켜봐야. 준우승은 역시 선두권 외곽 가담하며 최선 다한 ⑫헤네시댄서가 차지. 종반 걸음 쉽게 죽지 않았던 모습이라 차기도 관심 가질만. 후미에서 추입해온 ⑥별빛신화가 3위를 차지하며 뒷심 보강과정 순조로와 차기 선행 편성 만날시 주의.
<3경주>
‘미스터마운틴’ 한 수 위 기량 과시
37주의 출전 공백 있었던 ⑤미스터마운틴이 우승을 차지하며 기본기에서 한 수 위임을 입증했다. 초반 빠르게 치고 나와 선행 주도한 ⑤미스터마운틴은 결승주로에서도 힘있는 걸음 선보여 승급 후에도 기대 가질만. 준우승은 2위권 접전 끝에 뒷심에서 앞선 ③강철시대가 차지. 아직은 걸음 둔탁한 모습이라 차기 연투 여부는 미지수. 3위는 안쪽 코스 선두권 장악하며 최선 다한 ②소박한인생이 차지. 걸음 한계는 다 나온 마필이라 차기 편성에 따른 공략 필요. 4위는 선입권 전개 후 최선 다한 ⑨성신파트너.
<4경주>
신진 기수들의 대반란
신진 기수들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며 반전을 보여준 경주였다. 우승마 ②터프러너는 선두권 가담 실패하며 중위권 전개했으나 종반 뒷심 발휘하며 선전승. 보여준 걸음이 전부인 만큼 승급후 경쟁력은 좀 더 지켜봐야. 준우승은 후미에서 추입한 ⑧금강제국이 짜릿한 역전에 성공. 기승기수 역량이 다소 받쳐주지 못하는 모습이었으나 말 스스로 뛰려는 의지 돋보이며 선전. 앞뒤 모두 보유한 만큼 승급 후에도 나름 경쟁력 보일 듯. 선행 나서며 최선 다한 ⑥지파이터는 늘어난 부담중량 때문에 종반 발걸음 급격히 무뎌지며 3위.
<5경주>
‘터치플라잉’ 우승으로 논스톱 4등급 입성
5등급 승급전에 나섰던 ⑤터치플라잉이 우승을 차지하며 논스톱으로 4등급에 직행했다. 초반 선행 나선 ⑤터치플라잉은 경주 중반 선두를 뺏겼으나 결승주로 들어 이내 다시 치고 나와 우승. 스피드는 물론 뚝심있는 걸음 보유해 4등급에서도 무난히 상승세 이어갈 전망. 준우승은 역시 선두권 가담 후 뒷심 발휘한 ⑨공룡이 차지. 나름 상승세 이어가고 있어 현등급에서는 통할 듯. 3위는 경주 중반 선행 강공 펼쳤던 ⑧뉴월드가 차지. 스피드감 살아나고 있어 차기 약편성시 재도전 가능.
<6경주>
‘와우캣’ 선행 강공 주효 신승
⑫와우캣이 선행 이점을 십분 살려 간발의 차 승리를 거두었다. 초반 빠르게 선두권 주도한 ⑫와우캣은 결승주로 들어 후속마들의 매서운 추격을 끝내 따돌리고 코 차 우승. 종반 크게 걸음이 무뎌진 모습은 아니었지만 추격권 마필들의 전력이 강한 듯 판단됨. 준우승 차지한 ⑪평촌영웅은 종반 빠르게 치고 나오는 잠재력 선보여 차기도 기대할 만. 인기 모은 ①신조대협은 경주 중반 채찍질 하며 최선 다하는 모습이었지만 기본적으로 스피드 부족해 후미 늦추입 아쉬운 3위. 기본기는 상당하지만 스피드 보강과정 필요할 듯.
<7경주>
‘동방의새아침’ 전개 이점 안고 우승, 재검증 필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③동방의새아침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현급 중급 편성으로 상대가 강하지 않은 가운데 선전해 차기는 경주 편성에 따라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경주마의 근성과 이찬호 기수의 종반 기가 막힌 전개가 주효했던 ①밸리스타가 차지. 종반 걸음의 여력은 크지 않을 정도로 최선의 능력을 이끌어내...3위는 내측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②건파이터가 차지. 걸음의 여력은 양호한 모습이었고, 4위는 차기 앞선 공략시 한층 나은 성적 가능한 ⑧감동의챔피언이 차지.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⑤명작이 차지.
<8경주>
‘골드홀릭’ 막강 추입력 앞세워 역전 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후미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⑦골드홀릭이 우승을 차지. 전형적인 추입형 마필로 이번경주 종반 근소한 우위를 점했으나 걸음의 여력이 좋았고, 2등급 승급전에서 선전해 차기 거리 늘어도 관심마로 손색없어. 단 부담중량은 살펴야...2위는 우승마와 함께 종반 추입력 대결을 펼쳤으나 조금 부족했던 ③진명불패가 차지. 무려 57kg의 부담중량을 짊어지고도 선전해 차기 경주 여건에 따란 설욕 기대. 3위는 경주 중반부 앞선 공략에 나섰으나 종반 힘에서 밀린 ⑨인천쓰나미가 차지. 4, 5위는 최선 다한 ⑥머니바다와 ①알라딘이 차지.
<9경주>
‘삼정불패’ 전개 이점안고 최강마 제압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⑥삼정불패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전개와 부담중량의 이점이 유리했으나 현급 서울 최강자간 대결에서 우위를 점했고, 종반 근성 좋은 모습을 보여줘 관심. 2위는 출전마 중 가장 좋은 걸음을 발휘한 ⑦클린업천하가 차지. 무려 59.5kg의 부담중량을 극복했고, 종반 걸음은 상당히 좋았다는 점에서 상승세가 유력해 보이고, 3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⑧원더볼트가 차지. 김도중 기수의 기승에 호전된 모습 보여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초반 거리차를 극복하지 못한 ③러시포스와 5위는 ②브리그가 차지.
<10경주>
‘큰바다’ 공백 적응 끝, 한 수위 기량으로 우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큰바다가 우승을 차지. 경쟁마 대비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했고, 공백후 첫 입상에 경주 내용이 좋아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앞선 전개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②라이언스타가 차지. 비록 우승마 대비 탄력차를 보였으나 걸음의 여력이 양호해 무시 못 해. 3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③허스트캠프가 차지. 차기 앞선 약하면 유리할 듯. 4, 5위는 빠른 경주 흐름에 강한 상대로 인해 최선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④유쾌통쾌와 ⑥에이피스타가 차지.
작 성 자 : 편집국 ranade@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