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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6등급 편성강도C』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⑧호승지벽이 우승을 차지. 최단거리에서 추입력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할 수 있겠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상당히 좋아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 3위는 ④월드챔피언과 ⑤더퀸이 차지. 우승마의 역량에 다소 빛이 바랬으나 스피드와 힘을 고루 겸비해 관심.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⑥월드마스터가 차지. 내측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성적으로 볼 수 있겠고, 5위는 초반 선두 경합 후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①비카패밀리가 차지. 지구력 보강이 필요.
★차기관심마 ☞ ‘월드챔피언’, ‘더퀸’ 현급에선 경쟁력 갖춰 차기 편성에 따라 설욕 기대.
제2경주 ‘제타바이트’ 15마신차 우승의 괴력 발휘
『국산6등급 편성강도C』 초반 스피드 좋아 선입 전개를 펼친 ⑧제타바이트가 종반 나홀로 경주 전개를 펼치면서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 약한 편성에서 선전했으나 종반 준우승마를 무려 15마신차로 우위를 점했고, 경주 기록이 상당히 좋아 국산 2세 기대주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2위는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②그라운드퀸이 차지. 소위 그들만의 리그에서 선전해 차기는 필히 재검증 필요.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①영웅출격이 차지했고, 4위는 쉽지 않은 여건에서 최선 다한 ③별빛여행이 차지. 5위는 순위권에 진입한 ⑦럭키질주가 차지.
★차기관심마 ☞ 우승마를 제외한 이외 경주마들 모두 차기 재검증 필요.
제3경주 ‘순간의법칙’ 뒤늦은 첫 승 신고, 기대치 높은 신예
『국산6등급 편성강도B』 초반 무리 없이 외곽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한 ⑤순간의법칙이 우승을 차지. 한 수 아래의 상대와 대결을 펼쳤고, 종반에는 추진을 가하는대로 반응 및 탄력이 나와 꾸준한 활약이 기대 되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⑥비카사랑이 차지. 비록 준우승에 그쳤으나 깔끔한 주행 및 탄력이 좋아 차기도 필히 관심. 3위는 시종 외곽 전개후 종반 힘에서 밀린 ⑧유성스타가 차지. 아직은 힘으로 상대를 압도할 정도의 모습은 아니라....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③최강엑셀런트와 ⑨일격필승이 차지.
★차기관심마 ☞ ‘일격필승’ 점차 성장중에 있는 마필로 종반 걸음 좋아 지속적인 관심 필요.
제4경주 ‘이반질린’ 명문 혈통의 신예...단 차기 재검증 필요
『국산6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⑧이반질린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메니피’와 ‘와일들리매직’의 사이에서 태어난 마필로 혈통적 기대치에서 높은 평가가 가능하나, 기대보다는 종반 탄력은 상대를 압도하지 못 해 차기 재검증은 필요할 듯. 2위는 종반 탄력은 오히려 우승마 대비 양호했던 ④성호정상이 차지. 쉽지 않은 상대와 대결을 펼쳐 경쟁력을 보여줘. 3위는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으나 종반 끈끈한 뒷심을 발휘한 ①오션라인이 차지했고, 4, 5위는 선입 경합 후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⑥정말좋아와 ⑦포에버빅토리가 차지.
★차기관심마 ☞ ‘성호정상’ 아쉬운 준우승? 성과 있었던 경주로 현 시점부터 관심 필요.
제5경주 ‘터커’ 깜짝 복병마로 등극? 2전만에 잠재력 폭발
『혼합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스피드 좋아 선두 경합 후 종반까지 선전한 ⑥터커가 우승을 차지. 이변 연출의 주역이 됐으나 상당한 잠재력과 능력을 겸비했고, 종반 낮게 깔리는 주행 및 탄력은 여느 경쟁마를 압도해 향후에도 필히 상승세 기대. 2위는 기본기는 좋은 마필이나 종반 우승마인 ‘터커’와의 기싸움에서 밀려 아쉬움을 남긴 ⑤현스드림이 차지. 점차 나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잠재력을 겸비해. 3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④브라보마린과 4, 5위는 최선 다한 ⑩계림제왕과 ⑦군주가 차지. 3~5위까지는 역전할 힘과 근성 부족해.
★차기관심마 ☞ ‘현스드림’ 의외의 복병을 만나 아쉬움 남겨, 기본기는 좋아 차기 설욕 기대.
제6경주 ‘반지의제왕’ 2세 기대주 중 한 두, 경쟁력 갖춘 신예
『국산5등급 편성강도B』 초반 양호한 순발력과 스피드 앞세워 앞선 전개를 펼친 ⑦반지의제왕이 종반 월등한 기량차로 우승을 차지. 기대치 높은 2세 신예마로 현 전력이라면 올해 브리더스컵 경마대회에서도 충분히 제 역량 발휘가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④약속의시간이 차지. 위력적인 걸음은 아니지만 근성 및 뒷심 보강이 눈에 띄어 약 편성에서는 무시 못 해. 3위는 여전히 회복세를 보이지 못한 ①파이브빅터스가 차지. 능력은 우승마와 견줘도 충분한 경쟁력 갖췄는데....4, 5위는 최선 다한 ②금포혜성과 ⑤자유로운환희가 차지.
★차기관심마 ☞ ‘파이브빅터스’ 최선 3위....여전히 미흡한 듯 보이는데 현 시점부터 냉정한 평가 필요.
제7경주 ‘영원축제’ 2연승으로 억대마의 잠재력 발산
『국산5등급 편성강도C』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시종 외곽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⑨영원축제가 우승을 차지. 현급에선 다소 약한 편성에 경주 기록도 다소 늦은 편이라 검증은 필요할 듯 보이는데 이제 힘이 차고 있는 2세마란 점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시종 힘을 앞세워 경주 전개를 펼친 ⑧삼라만상이 차지. 데뷔 23전 중 2번째 입상이나 최근 변화가 뚜렷하고, 특히 종반 경주마의 뛸려는 근성 만큼은 상당히 좋아 현급 무시 못 해. 3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②퍼스트킹과 4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엑톤타이거가 차지. 5위는 ⑥광속거탑.
★차기관심마 ☞ ‘삼라만상’ 능력 드러난 4세 암말? 암말 답지 않은 근성 겸비해 필히 관심.
제8경주 ‘글로벌넘버원’ 파워 앞세워 4등급도 가뿐히 점령
『국산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후미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⑦글로벌넘버원이 우승을 차지. 내측 추입 전개가 주효했으나 여느 경쟁마와 달리 종반 힘에서도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차기도 현급 상승세 기대. 2위는 시종 외곽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④기막힌질주가 차지. 전개의 불리함을 힘으로 극복해 차기도 느린 경주 흐름시 유리할 듯. 3위는 초반 앞선 경합 후 종반 힘에서 밀린 ②원더풀청해가 차지. 거리 부담이 있었고, 힘에서도 보완이 필요할 듯. 4위는 점차적으로 호전세 보이고 있는 ①역전의용사와 5위는 ③슈퍼스톰이 차지.
★차기관심마 ☞ ‘역전의용사’ 이유불문, 4등급에선 필히 관심 가져 볼 복병마로 손색없어.
제9경주 ‘샤프게일’ 강해지고 있는 3세마, 차기도 기대
『국산3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순발력 양호해 선두에 나선 ⑦샤프게일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초반 치열한 경합을 이겨냈고, 종반 결승선 앞에서는 추진시 오히려 탄력이 더욱더 나와주는 모습이라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오카베 기수의 시종 강한 말몰이가 돋보였던 ④모닝강자가 차지. 경주마의 능력도 무시할 수 없지만 기수의 강공과 역량에 높은 평가가 가능해. 3위는 초반 선두 경합 후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⑧고속질주가 차지. 4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⑤셈퍼파이가 차지했고, 5위는 추입의 기회를 잡지 못한 ⑨동남천하가 차지.
★차기관심마 ☞ ‘하이브리드’ 최선 6위? 걸음은 상당히 좋아 차기 설욕 기대.
제10경주 ‘유성드림’ 능력에 자신있었나? 시종 여유
『2등급 편성강도C』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시종 외곽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유성드림이 우승을 차지. 경쟁마 대비 전개상 불리함이 컸으나 이를 힘과 능력으로 극복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상당히 좋아 차기도 무시 못 할 전력으로 볼 수 있겠고, 2위는 시종 경합을 이겨낸 ⑥포리스트볼드가 차지. 객관적인 능력에선 출전마 중 가장 앞선 마필로 볼 수 있어 부족한 성적으로 볼 수 있으나 20주의 공백을 감안해 볼 때 긍정적인 평가가 필요할 듯. 3위는 종반 승부처에서 2% 정도 부족한 근성으로 아쉬움을 남긴 ⑤상승모드가 차지. 4, 5위는 ⑦무패대왕과 ④중앙챔프.
★차기관심마 ☞ ‘포리스트볼드’ 능력은 우승도 무난, 호전세 뚜렷해 차기 필히 관심.
제11경주 ‘소울블레이드’ 2연승 휘파람, 1600M 극복
『혼합3군 편성강도C』 초반 무리 않고 중후미 전개후 종반 내측 추입력을 앞세운 ⑦소울블레이드가 우승을 차지. 데뷔 후 2전 동안 모두 우승을 기록했고, 이번경주는 1600M로 인해 거리 부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전 우승을 이끌어내 차기도 필히 관심. 2위는 우승마와는 능력차를 보였으나 종반 탄력이 양호했던 ④골드뱅크가 차지했고, 3위는 초반 선입 전개 후 종반 힘에서 밀린 ⑥오브라운이 차지. 4위는 시종 후미권 전개후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⑤명품탄생이 차지했고, 5위는 초반 기습 선행 작전 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①티즈더웨이가 차지.
★차기관심마 ☞ ‘명품탄생’ 7세의 노장마? 조금씩 호전된 모습 보여 약편성, 느린 경주 유리.
일요 제1경주 ‘폭풍신화’ 전개 이점 + 호전세로 우승
『국산5등급 편성강도B』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게이트의 이점을 안고 선행에 나선 ①폭풍신화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걸음의 여력이 좋았고, 최근대비 가장 좋은 걸음을 발휘해 차기도 단거리에선 활약이 기대 되고, 2위는 출전마 중 가장 앞선 전력으로 평가되는 ⑨대호여장군이 차지. 차기도 필히 상승세가 유력할 듯 보이고, 3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하게 뛰어준 ⑥영광의태양이 차지. 4위는 초반 거리차를 결국 극복하지 못한 ⑩울트라매직이 차지했고, 5위는 발주는 좋았으나 경주 중반부 스피드 밀려 격차를 좁히지 못한 ⑦산타페명운이 차지.
★차기관심마 ☞ ‘대호여장군’ 4등급 입성? 차기 승급전에서도 필히 도전 가능한 전력.
일요 제2경주 ‘메인스테이’ 뛸수록 강해진다. 3연속 입상
『국산5등급 편성강도C』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④메인스테이가 종반까지 근성 좋은 모습으로 우승을 차지. 데뷔 후 4전 동안 3입상, 최근 3연속 입상의 상승세를 기록중인 마필로 경주를 치를수록 성장세가 돋보여 차기도 관심. 2위는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③위닝넘버가 차지. 비록 우승은 놓쳤으나 종반 우승마 못 지 않은 탄력과 걸음의 여력은 보여줘 차기도 필히 관심. 3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②레이디챔프가 차지했고, 4위는 좀 더 느린 경주 흐름시 유리할 ⑥삼다공주가 차지. 5위는 높은 부담중량이 패인으로 작용한 ①쾌한질주.
★차기관심마 ☞ ‘쾌한질주’ 능력은 가장 앞서 있는데...경쟁마 대비 높은 부담중량이 패인.
일요 제3경주 ‘골드문’ 3전만에 잠재력 폭발
『혼합4등급 편성강도B』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외곽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⑪골드문이 우승을 차지. 현급 쉽지 않은 여건에서 선전했고, 특히 전개상 불리함을 딛고, 우수한 경주력 및 여력 좋은 걸음, 호기록 등을 보여줘 차기도 필히 관심. 2위는 우승마 못지 않은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⑥지봉스타가 차지. 우승마와 흡사하게 전개의 불리함을 힘으로 극복, 3위는 종반 여력 좋은 걸음을 통해 호전된 모습을 보여준 ⑤백두가 차지했고, 4위는 선행 전개 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⑨삼바스타가 차지. 5위는 선입 전개후 뒷심 밀린 ④소림전설이 차지.
★차기관심마 ☞ ‘삼바스타’ 단거리가 한계인가? 당분간 관망할 필요 있으나 성장 여지 염두에 두어야.
일요 제4경주 ‘프렌치보이’ 부경 내 1200M 자체 신기록(1:12.1)
『국산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⑥프렌치보이가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경주 내내 여유가 있었고, 특히 부경 내 1200M 역대 최고 기록을(1:12.1) 달성할 정도로 내용이 좋아 차기도 필히 관심. 2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⑦코리아헌터가 차지. 우승마 못지 않은 경주력이라 무시 못 해. 3위는 내측 최적 전개를 펼쳤으나 빠른 경주 흐름에서 선전해 무시 못 할 ③원일최강이 차지했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⑧포마이시스가 차지. 5위는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한 ②베터댄유.
★차기관심마 ☞ ‘배터댄유’ 기대보다는 2% 부족한 경주력? 변화 크지 않아 냉정한 판단 필요.
일요 제5경주 ‘볼드킹즈’ 퍼펙트한 경주력 이어가다
『1등급 편성강도B』 스피드 우수해 꾸준한 순위상승 후 종반 치열한 경합을 이겨낸 ④볼드킹즈가 우승을 차지. 데뷔 후 출전한 6번의 경주에서 모두 우승을 기록했고, 이번경주는 현급에서도 강한 상대와의 대결에서 힘과 근성에서 우위를 점해 차기도 필히 관심. 2위는 우승마 못지 않은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⑥고지정벌이 차지. 최근 상승세가 우연이 아님을 여실히 입증. 3위는 국산마 중에서는 가장 안정된 기량을 발휘한 ②간다이가 차지했고, 4위는 차기 부담중량의 이점이 주어질 경우 필히 노려 볼 ⑧천재보고가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①샌드하이가 차지.
★차기관심마 ☞ ‘고지정벌’ 최근 4번의 경주 100% 입상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입증해 관심.
일요 제6경주 ‘해상풍’ 1400M 국내 최고 기록 달성(1:23.7)
『2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①해상풍이 종반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전개 및 주로상 이점이 유리했으나 종반 걸음의 여력이 상당히 좋았고, 특히 국내 1400M 최고 기록(1:23.7)을 달성해 기대치 높여. 2위는 종반 힘에서 강점을 보인 ③맥앤치즈가 차지. 현급에선 경쟁력을 갖춘 마필로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최선을 다한 결과 앞선 경주마 대비 힘에서 밀린 ⑤매직파크가 차지했고, 4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 힘에서 밀린 ⑥울트라블루가 차지.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해 순위권에 진입한 ⑧라스트티켓이 차지.
★차기관심마 ☞ ‘맥앤치즈’ 일반경주에선 경쟁력 충분, 빠른 경주 흐름에서 선전해.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