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갤러퍼

<1경주>
‘천지광채’ 상대마 주행방해 심했으나 결과는 우승!

데뷔이후 지속적인 가능성을 보여 온 ⑪천지광채(박을운)은 외곽에서 빠르게 치고나와 선행을 나서는 과정에서 상대마필의 주향에 영향을 미쳤으나 끝까지 자기걸음을 유지하며 6전만에 첫 우승 차지, 5군에서는 적응기간 가져야 경쟁력 보일 듯. 데뷔전에 나선 ③실비아그린(부민호)은 주행심사시 불안했던 스타트를 보완해 초반 선두마 바로 뒤를 추격하며 종반 탄력을 유지해 데뷔전 2위 입상 차지, 뒷심 갖춘 마필로 차기도 기대.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①월드컵신화(오경환)는 7위권 전개후 최선 추입시도하나 앞선 마필들 버티는 상황속에 3위에 그쳐. 직전 입상 차지했던 ④꿈꾸는세상(조인권)는 5위권 전개후 밋밋한 탄력으로 4위. 늘 최선 다하는 ⑥튼튼제일(이기웅)은 지난번에 이어 또 다시 5위.





<2경주>
출발지 이점 살린 ‘포토힐’ 선행 나서 끈기 발휘

직전경주 하위권의 성적을 보여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던 ①포토힐(박을운)은 출발지 이점을 살려 초반 선행에 나서 기수의 강한 말몰이와 함께 끈기 있게 버텨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우승으로 5군 승군, 선행을 나서니 더 뛰어줘 편성이 앞으로도 관건일 듯. 강한 훈련으로 뒷심을 길러 온 ⑨크립토벨(함완식)은 중위권 전개후 종반 근성 있는 걸음으로 2위 입상 차지해 계속 주시해야. 선행을 예상했었으나 2위권에서 따라간 ⑥일광대세(유상완) 끈기력 보완된 모습으로 3위 차지해 차기 선행 편성이면 반드시 관심. 내측 3위권 최적 선입 전개한 ④일등별(조경호)는 막판 탄력 밀려 4위.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⑧과천킹(문세영)은 아직까지 주행 불안한 걸음으로 8위 차지해 실망.





<3경주>
2011년 가장 큰 복승식 배당 2103.2배 쾅!

데뷔이후 6전을 뛰면서 조금씩 힘이 차는 모습 이였으나 큰 변화는 보여주지 못했던 ⑧베스트아이콘(이기웅)은 초반부터 강하게 몰고 나와 선두그룹 외곽 3위권으로 불리한 전개속에서도 의외의 근성 발휘해 이변의 우승을 차지, 걸음이 변화 온 마필로 5군에서도 빠른 적응 기대. 직전 하위권의 성적을 기록해 전혀 관심을 받지 못했던 ④브레이브마하(박을운)는 후미권 전개후 힘 있는 주폭으로 선두권 마필들 제치며 2위 입상 차지해 초고액배당 발생, 걸음에 힘이 있어 차기도 관심 가져야.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⑥마음의빛(김혜선)은 2위로 선두마 외곽으로 전개후 종반 덜미 잡히며 3위 차지해 아쉬움. 4~5위권 전개후 자기걸음 유지한 ⑨수지천사(유상완)는 4위.





<4경주>
힘의 우위 보인 ‘록킹룰러’ 3군 진입!

데뷔전 입상이후 다소 주춤했던 ①록킹룰러(부민호)는 내측 중위권에서 차분히 따라간 후 종반 힘과 탄력의 우위를 보이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 8전만에 첫 우승으로 3군 진입, 3군에서의 적응기간은 필요할 듯. 힘이 차며 가능성을 보여 왔던 ⑩골든삭스(김영진)는 외곽 전개하는 불리함속에도 종반 근성 발휘해 선두마와의 격차를 반마신으로 좁히며 2위 입상, 걸음 늘고 있는 마필로 차기도 입상 가능성 높아. 기승기수 강한 훈련으로 무장하고 나온 ④특별환희(김동균)는 종반 최선 추입해 3위. 조금씩 힘이 차는 모습 보이는 ⑨사라토가밴드(함완식)는 중위권 전개후 끈기 발휘해 4위 차지. 4위권 선입 전개한 ⑤아워캠프(박병윤)는 변화된 모습 못 보이며 최선 5위.





<5경주>
‘히로드리머’ 강력한 우승후보 모두 제압!

3위 승군으로 어렵게 5군에 진입해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던 ⑩히로드리머(최원준)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전한 이번경주 5위권 선입 전개후 직선주로 진입후 의외의 근성을 보여 16전만에 첫 우승 차지, 걸음 상승세 유지할 듯 보이나 4군에서는 검증 필요. 직전경주 우승을 차지하며 5군 첫 도전에 나선 ⑦양키빅슨(신형철)은 2위권에서 전개한후 나름 끈기 보였으나 덜미 잡혀 2위, 종반 걸음 여력 없어 차기 주의. 이번경주 강력한 우승후보인 ③새벽천사(문세영)는 내측 5위권 최적 전개후 종반 역전 노리나 탄력 밀리며 3위, 실망했으나 발전 가능성 보이는 마필로 계속 주시. 후미권에서 추입한 ⑧설마설마(박병윤)는 4위, 선행 나선 ①나비꿈(이준철)은 걸음 무뎌져 5위,





<6경주>
한수위 기량보인 ‘알레그리시모’ 4군 승군

5군 진입후 두차례 경주를 치르며 적응력을 쌓은 ③알레그리시모(문세영)는 내측 4위권 최적 전개후 결승선 직선주로에 진입해 상대마필보다 한수위의 탄력을 발휘하며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하며 4군 승군, 걸음의 신장 폭 큰 마필로 4군에서도 경쟁력 보일 듯. 직전 우승으로 5군 첫 도전에 나선 ②서밋러너(조인권)는 후미권 전개후 추입력을 발휘해 2위 입상 차지해 5군에서으 경쟁력 확인. 감량기수 기승한 ④새로운물결(김정준)은 5군 진입후 고전중 이였으나 종반 추입해 3위까 순위 끌어 올려 변화보임. 중위권 전개후 강한 말몰이로 최선 다한 ⑧시더스타(신형철)는 4위, 변화를 기대했던 ①대돈황(하마다)은 후미 외곽으로 추입해 5위에 그쳐.





<7경주>
‘싱싱캣’ 선두권 경합 이겨낸 값진 우승!

경주초반 선행을 나서기 위한 마필들 간의 경합속에 외곽에서 가세했던 ⑨싱싱캣(정기용)은 직선주로에 진입해 초반 무리에도 불구하고 끝걸음의 우위를 보이며 우승을 차지, 자유로운 전개를 펼칠 수 있는 가운데 근성 좋아 2군에서도 빠른 적응 기대. 직전 우승을 차지하며 3군 첫 도전에 나선 ⑥지상전(함완식)은 5위권 선입 전개후 종반 치열한 순위 다툼속 코 차로 2위 입상 차지. 3군 두 번째 도전에 나선 ⑫서울영웅(박태종)은 8위권에서 곱게 따라간후 추입력 발휘해 순위 끌어 올리며 3위 차지, 3군 적응력 갖춰져 차기 관심. 후미 전개후 직선 외곽에서 추입 가담한 ④브라보군단(오경환)은 4위. 내측 최적 선입 전개한 ①필승코리아(김철호)는 가능성 보였으나 종반 한발 밀려 5위.





<8경주>
최상의 컨디션 보인 ‘랩터’ 뚜렷한 상승세!

최근 경주서 순위권의 성적을 보이며 3군 적응력을 보여 온 ⑦랩터(박병윤)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전한 이번경주 선두마를 외곽에서 끈질기게 추격한후 직선주로에 진입해 힘 있는 끝걸음으로 여유 있게 4마신차 우승 차지, 상승세 뚜렷해 차기경주도 기대. 3군 진입후에도 기복 없이 꾸준함을 보이고 있는 ①굿초이스(문세영)는 3~4위권 최적 선입 전개후 치열한 순위싸움을 이겨내며 2위 입상, 훈련 약했으나 근성은 여전한 모습. 5연속 입상으로 상승세 지속해온 ③마이티카이저(함와식)는 3군 첫 도전에 선행 나서 아쉽게 덜미 잡혀 3위. 5위권 선입 전개한 ⑨강철도령(조경호)은 자기걸음 유지하며 4위. 외곽 최선 추입한 ⑧뉴앤드베스트(최원준)는 걸음 남기며 5위.





<9경주>
적수가 없었다! ‘에이스갤러퍼’ 선행 완승!

1군 강자로 큰 기복 없이 안정감있는 경주력을 보이고 있는 ⑦에이스갤러퍼(조경호)는 상대 약한 이번경주 초반 가볍게 선행나선 후 결승선 전방 100m 지점부터 추진 없이 잡고 여유 있게 결승선을 통과해 1군에서 5승째 챙겨, 컨디션 유지하면 1군에서 항상 입상권 전력. 뒷 직선주로에서 빠르게 선두마 외곽으로 따라붙은 ⑤앤디스러너(박태종)는 노련한 경주 운영을 한 기수의 힘에 보태져 1군 두 번째 도전만에 2위 입상 차지. 1군 첫 도전에 나선 ④체로키맨(함완식)은 장점인 추입력을 살려 3위 차지. 직전 1군 첫 도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관심을 모았던 ⑧스페셜볼포니(박상우)는 출전주기 길어진 가운데 체중 늘어난 탓인지 탄력 무뎌져 4위. 하양새 지속되고 있는 ⑫럭키마운틴(문세영)은 5위.





<10경주>
적임기수 기승한 ‘예스트라이크’ 여유 있게 1군 안착

직전 다소 기복을 보였으나 적임기수 기승한 ⑫예스트라이크(문세영)는 출발지 불리했으나 선두그룹에 합류 4위권으로 잘 따라붙은 후 직선주로 진입해 가장 먼저 치고 나와 종반 여유 있는 거리차로 우승을 차지해 1군 진입, 1군 적응력 쌓으면 경쟁력 충분한 암말강자. 감량기수 기승한 ②그랜드머니(장추열)는 특유의 추입력을 발휘해 2위 차지, 추입력이 통하는 편성이면 늘 살펴야 할 마필. 6위권 전개후 의외의 끈기 보이며 결승직선 주로 2위로 가능성 보였던 ④지상무적(최원준)은 막판 덜미 잡혀 3위. 최후미로 밀린 가운데 종반 추입한 ⑦실버웨이(이강서)는 전개 아쉬운 가운데 4위. 내측 3위권 최적 전개한 ⑧최다연승(김동균)은 막판 힘 싸움에서 밀려 5위.




<11경주>
‘리치몬드환희’ 직전 수모 만회하며 코 차 우승!

4군 승군전이였던 직전경주 최하위의 성적을 보이며 실망을 안긴 ⑧리치몬드환희(조인권)는 적임 기수로 교체된 가운데 초반부터 강력한 선행작전을 구사해 끈질기게 버텨 1위 자리 지켜내며 우승으로 3군 진입, 지구력에 대한 부족함 보여 3군 적응기간 필요할 듯. 4군 적응력 충분히 길러온 ⑨올웨이즈톱(김동균)은 5위권 선입 전개후 결승직전주로 외곽에서 선두마를 코 차로 추격하며 2위 입상 차지해 3군 승군. 후미권에서 차분히 따라간 ④앱설루트(박병윤)는 종반 최선 추입해 3위 차지하며 역시 3군 승군. 4군 첫 도전에 나선 ⑥문학의여왕(문세영)은 선입전개 하면서도 막판 끈기 있는 걸음으로 4위 차지해 차기 관심. 내측 4위권 최적 전개한 ①홀리몰리(함완식)는 탄력 밀리며 5위.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