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트리플캐논’ 잠재력 폭발한 2세의 신예마!
경주 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①트리플캐논이 종반까지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 직전 시종 외곽 전개속에서도 선전했던 마필로 이번 경주 내측 게이트의 이점이 유리하게 작용한 가운데 월등한 기량을 선보여 차기 기대치를 높였고, 2위는 내측 최적의 선입 전개후 그대로 순위 유지한 ⑥용왕이 차지. 우승마와는 큰 격차를 보였으나 데뷔전에서 이어 무난한 성적으로 가능성 보여줘. 3위는 예전대비 보강된 지구력이 돋보였던 ⑨초원의향기가 차지했고, 4위는 초반 스피드 보강이 급선무인 ⑤코리안특급이 차지. 5위는 최적 전개후 종반 지구력 부족 보인 ②빅미라클이 차지.
<2경주>
‘웰다이아몬드’ 스피드를 겸비한 신예!
경주 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두에 나선 ⑩웰다이아몬드가 종반까지 최선 버티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 데뷔전 치르는 신예마로 아직은 힘에서 조금 미흡해 보이나 스피드 좋고 순발력 겸비해 단거리에서는 경쟁력 발휘 기대. 2위는 시종 외곽 무리한 경주 전개를 펼쳤으나 종반 힘에서 우위를 점한 ⑧한혈신광이 차지. 선입, 추입마로서의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3위는 경주초반 거리차를 결국 극복하지 못한 ④대주작이 차지. 초반 채찍을 가했음에도 전혀 스피드를 발휘하지 못한 점이 결국 패인으로 작용했으나 신예마답지 않은 주행력과 힘을 겸비해 잠차적으로 나은 걸음 기대. 4, 5위는 ⑫크라운여걸, ⑥카발라.
<3경주>
‘다이옵사이드’ 선행 승부수로 데뷔 첫 승!
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①다이옵사이드가 종반까지 버티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 결승선 앞 거리차 좁혀졌으나 나름 여유있어 승군전 1400M 선행 찬스시까지는 가능성이 있겠고, 2위는 시종 외곽 경합 없는 경주 전개를 펼친 이후 종반 힘에서 경쟁마를 압도한 ⑬카빙이 차지. 마체 작아 초반 불필요한 경합만 펼치지 않는다면 현군에서는 언제든지 경쟁력 발휘가 기대 되고, 3위는 내측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한 ⑪등불처럼이 차지. 약 편성이였으나 회복세 뚜렷해 차기 복병마로서의 역활 기대. 4위는 꾸준한 순위상승 기록한 ⑩신선한이 차지했고, 5위는 종반 지구력 부족 보인 ⑭북광.
<4경주>
‘뉴카이저’ 힘과 스피드를 겸비한 기대주!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내측 선입 전개를 펼친 ③뉴카이저가 종반까지 최선의 걸음속에 우승을 차지. 마체 크지만 스피드형 마필로서 기대치가 높고 신예마답지 않은 힘을 겸비해 차기 승군전 1700M까지는 무난하게 극복 가능해 보이고, 2위는 시종 중위권 전개후 종반 뚝심 있는 걸음으로 경쟁력을 보인 ⑥무패명장이 차지. 1300M 첫 도전에서 선전해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 기대. 3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후 버티기 실패한 ⑧무비신화가 차지했고, 4위는 시종 후미 전개후 종반 남는 걸음만 보여준 ⑦불패제왕이 차지. 5위는 상대 강해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②프론티어캡틴.
<5경주>
‘타워링’ 선행 승부수로 데뷔 첫 승!
초반 양호한 순발력에 강한 말몰이와 함께 선두에 나선 ①타워링이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 최근 인기에 비해 실전에서 2% 부족한 걸음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마필이나 이번 경주 여유승을 기록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겠고, 2위는 시종 선입 전개후 종반 힘대결에서 당당히 우위를 점한 ⑧구화산이 차지. 차기 승군전에서는 필히 재검증 필요. 3위는 꾸준한 순위상승후 종반 승부가능했으나 능력대비 상위마를 잡기에는 어려움이 있었고, 4위는 최선 다한 ③모양성이 차지. 5위는 초반 앞선 공략에 나섰으나 지구력 부족 보인 ②누리효과.
<6경주>
‘에렉투스’ 10개월만에 우승의 기쁨 맛봐!
경주 시작전 능력마인 ④바다의별과 ⑫언비튼레이서가 모두 출전취소가 된 가운데 ⑪에렉투스가 우승을 차지한 경주다. 경주 초반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탄력적인 걸음을 발휘한 ⑪에렉투스는 최근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호성적을 기록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여주었고, 2위는 선입 전개후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⑨넘버원셀러가 차지. 최근 힘찬 걸음이 눈에 띄는 가운데 1700M 첫 도전에서 선전해 차기도 관심권. 3위는 시종 외곽 거리 손실이 아쉬웠던 ⑩킹스파트너가 차지했고, 4위는 뒤늦은 탄력으로 남는 걸음을 보여준 ②키투석세스가 차지. 5위는 최적 전개 펼쳤으나 의외로 종반 탄력 부족했던 ①바람산.
<7경주>
‘러브캣’ 2세마 선두주자!
2세의 신예마로서 경주 시작전 많은 인기를 모았던 ⑨러브캣이 종반까지 선전하며 우승을 차지. 초반 무리 않고 선입 전개를 펼친 ⑨러브캣은 신예마답지 않은 힘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여유있게 우승을 기록해 차기 승군전에서도 필히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경주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⑥퀸파이터가 차지. 결승선 앞 역전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회복세로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 기대. 3위는 내측 최선 선입후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⑦스피드레이디가 차지했고, 4위는 초반 늦출발로 인해 아쉬움 남긴 ③여풍천하가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⑧꿈하나.
<8경주>
‘헤드라인뉴스’ 힘에서 우위를 점하며 우승!
경주초반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일찌감치 자리 선점후 선입 전개를 펼친 ⑫헤드라인뉴스가 종반 힘에서 우위를 점하며 우승을 차지. 힘이 상당히 좋은 마필로 차기 승군후 체중이 불어날시 제 몫은 충분히 할 것으로 보이고, 2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⑥위풍도당당이 차지. 차기도 선행여부와 해당 거리가 관건이 될 듯. 3위는 경주 중반부 무리한 앞선 무빙 공략후 종반 최선 다했으나 2% 부족한 걸음이 아쉬웠던 ③연지꽃이 차지. 차기 노림수의 경주마로 손색없고, 4, 5위는 4C 우회시 최후미 전개로 거리차 좁히지 못하며 남는 걸음만 보여준 ⑨햇빛장사, ⑦갈마산이 차지.
<9경주>
‘브릴리언트나이트’ 큰 꿈을 향해 고고~!
신예 기대주들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으나 결국 ⑦브릴리언트나이트가 우승을 차지한 경주다. 초반 내측 선입 자리 선점에 나선 ⑦브릴리언트나이트는 4C 이후 진정한 힘대결에서 당당히 우위를 점하며 우승을 차지. 데뷔후 첫 선입 전개로서도 호성적을 기록했고, 신예 경쟁마를 무리없이 제압해 차기도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우승마와 함께 선입 전개후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⑨엑톤캣이 차지. 걸음의 여력은 크지 않았으나 제 역활은 톡톡히 했고, 3위는 꾸준한 순위상승후 종반 최선의 걸음속 입상에 실패한 ②라스트댄스버디가 차지. 초반 거리차가 아쉬웠으나 상위마 능력도 인정해줘야, 4, 5위는 최선 다한 ⑤뷰티풀스카이, ⑥캡틴쿠가트.
<10경주>
‘마이티러너’ 2군 최강자로 급부상!
초반 앞선 전개를 펼친 경주마들이 모두 선전한 경주다. 경주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입 전개를 펼친 ⑫마이티러너는 종반 경합을 당당히 힘으로 극복하며 우승을 차지. 결승선 앞 뛰어난 탄력을 선보여 차기도 상승세가 유력해 보이고, 2위는 우승마와 함께 시종 선입 전개를 펼쳤으나 힘과 능력에서 아쉬움 남긴 ⑪참기쁨이 차지. 발전 기대치 높아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초반 순위 종반까지 유지한 ⑩원주장사가 차지. 역전을 일궈내기에는 상대마가 강해 역부족이였고, 4위는 내측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한 ⑦제왕의길이 차지. 5위는 시종 외곽 후미 전개후 최선 다한 ⑤무가보가 차지.
<11경주>
‘천지원’ 1800M 첫 도전에서 우승 기록!
경주 초반 선행 강공 작전을 구사한 ⑧천지원이 종반까지 버티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 조경호 기수에서 이준동 기수로 안장이 교체돼 직전대비 -7kg의 감량의 이점이 유리하게 작용되며 호성적을 기록. 2위는 종반 경합속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④태산북두가 차지. 기대치 높은 포입마로 중, 장거리형 경주마로 가능성 보여 현군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선행형 마필에서 초반 제어후 종반 추입작전으로 경쟁력을 보인 ①동해스타가 차지.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으나 회복세 뚜렷해 차기 설욕 기대되고, 4위는 뒤늦은 탄력 보여준 ⑥감동의순간이 차지, 5위는 지구력에서 아쉬움 남긴 ③바람퀸.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