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데이

<1경주>
‘스마트드리머’ 여유승
약체 간 경주는 ④스마트드리머의 낙승으로 끝이 났다. 선두권이 다소 경합을 펼치는 사이 중위권에서 곱게 따라간 ④스마트드리머는 결승주로 들어 여유있는 걸음으로 6마신 차로 승리. 하지만 상대 약했고 주파기록 미흡해 승군 후 경쟁력 배양 필요. 준우승은 데뷔전 치른 ⑥신비정상이 차지. 종반 탄력과 근성 좋아 경주 거듭할수록 나아진 걸음 기대. 3위는 편성 운 살린 ②알티우스가 아쉽게 코 차 분패. 차기 나은 걸음 기대는 무리. 선행 나서며 최선 다한 ⑦쾌도비마는 뒷심 보강 필요할 듯.

<2경주>
‘신규강자’ 막강 탄력으로 승리
③신규강자가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데뷔 2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강한 추진 동반해 선입권 전개한 ③신규강자는 결승주로 들어 강력한 우승후보인 ⑤천황을 끝내 따라잡고 역전우승. 종반 막강한 탄력을 과시해 거리 늘어날수록 유리할 것으로 전망. 준우승은 선행 나서며 최선 다한 ⑤천황이 차지. 의외의 강자 만나 아쉬움 남겼으나 잠재력 있어 승군 후에도 빠른 적응력 기대. 3위 이하는 마신차 벌어진 가운데 ⑥스위트일루전이 3위를 차지하며 실전 적응 보임.

<3경주>
‘홀리데이드림’ 11마신 차 대승
데뷔전 입상에 성공하며 잠재력 보였던 ①홀리데이드림이 11마신 차 대승을 거두며 향후 전망을 밝혔다. 초반 여유있게 선행을 주도한 ①홀리데이드림은 결승주로 들어 더욱 마신차를 벌리며 종반 여력 남김. 최근 데뷔한 외산마 가운데 정상권에 꼽히는 마필로 승군 후에도 상승세 이어갈 전망. 준우승은 2위권 접전 속에 데뷔전 치른 ④일진화랑이 차지. 최선 다한 걸음이나 데뷔전 감안하면 차기 좀 더 나은 모습 가능. 공백기 거친 ⑤새로미가 아쉬운 3위. 걸음에 힘 있으나 공백 여파로 아쉬움. 차기 설욕 가능.

<4경주>
‘강톨이’ 여유승으로 4군 승군
약체 만난 ①강톨이가 여유있는 승리를 따내며 4군에 승군했다. 초반 출발지 이점 안고 선행에 나선 ①강톨이는 시종일관 별다른 저항없이 한 수 위 기량 과시. 잠재력 좋아 승군 후에도 빠른 적응력 기대. 준우승은 중위권 전개 후 추입나선 ④으뜸왕자가 차지. 큰 걸음은 아니어서 차기 연투 여부는 미지수. 3위 차지한 ③대대장은 예전보다 기량이 쇠퇴한 느낌이라 차기도 지켜봐야. 승군 신예 ⑤다랑시는 최선 다했으나 역부족 드러내 현군에서 고전 예상.

<5경주>
‘머니데이’ 상승세 이어가며 6군 탈출
⑩머니데이가 직전 입상에 이어 데뷔 이래 첫 승을 거두며 드디어 6군 탈출에 성공했다. 전체적으로 빠르지 않은 레이스 속에서 중위권 전개한 ⑩머니데이는 결승주로 들어 특유의 추입력을 살려 역전 우승을 거두었다. 최근 상승세임에는 분명하나 상대들이 그리 강하지 않았던 점에서 승군 후 지켜봐야. 준우승은 2세마 ①루나챔프가 차지했다. 초반부터 빠르게 선두권 가담한 후 끈기 보임. 하지만 큰 걸음은 아니어서 차기 연투 여부 미지수. 인기 모은 ⑨모닝하이츠는 뒤늦은 추입으로 3위 아쉬움. 걸음 늘고 있어 차기 도전 가능.

<6경주>
현군 기복마 편성 ‘사이버킹’ 우승
5군의 대표적인 기복마들의 편성은 ④사이버킹의 우승으로 마무리되었다. 경주내내 한데 뭉치는 레이스를 펼치며 결국 뒷심 싸움으로 연결된 경주는 종반 뒷심에서 앞선 ④사이버킹이 역전우승을 차지. 승군 했지만 전력 배양 필요. 준우승은 선입권 인코스에서 최적 전개 펼친 ①퀸오브럭이 차지. 역시 걸음 한계는 드러난 터라 차기 약편성 만나야 가능. 종반 추입나선 ③중문사랑이 3위를 차지해 약간의 컨디션 회복세 보였고, 선행 나서며 최선 다한 ⑤스마트는 4위 그쳐 뒷심 배양 필요할 듯.


<7경주>
‘새명장’ 뒷심 보강 완료
우열이 뚜렷해 단연 인기를 모았던 ②새명장이 우승을 차지하며 3군으로 승군했다. ②새명장은 초반 여유롭게 선두로 나선 뒤 막판까지 지치지 않는 탄력을 발휘하며 4마신 차 낙승을 거뒀다. 선행 시 불안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뒷심 뚜렷하게 변화된 모습 보여줘 승군 후에도 빠른 적응 기대. 준우승은 중위권 주행 후 막판 근성 발휘한 ⑩성산가야가 차지. 2위권 혼전 속에서 선전했으나 승군 후 연투는 미지수. 출발 다소 흔들리며 후미권 주행 후 결승 주로에서 발군의 추입력 발휘한 ⑧질풍행진이 3위. 인코스 공략으로 최적 전개 펼쳤으나 끝걸음 밋밋했던 ⑨송암장수는 4위.

<8경주>
‘정상누리’ 경합 이겨내고 우승
⑨정상누리가 강력한 인기마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초반 스피드 밀려 후미권 전개 펼친 ⑨정상누리는 결승주로 외곽에서 ⑧아줄파이어와 치열한 선두다툼 끝에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기복 있는 마필이라 승군 후 연투는 미지수이나 안장과의 호흡 좋고 추진 시 보여준 걸음 힘 있어 회복세 기대. 인기마 ⑧아줄파이어는 출발 직후 7번마 사행에 밀리며 중위권 전개 후 막판 선두로 나서며 경합벌이나 걸음 밀려 준우승. 외곽게이트·승군전·늘어난 거리 등의 여건 속에서 선방 펼쳐. 현군 경쟁력 충분. 3위 ⑪클린업스타는 2위와 마신 차 크나 고전하던 초반 스피드 변화 보여.

<9경주> ‘하나의태양’ 성장세 뚜렷, 3군에서도 통할 듯!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힘에서 우위를 점한 ①하나의태양이 우승을 차지. 쉽지 않은 상대와의 대결이였으나 문세영 기수의 침착한 말몰이가 돋보였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상당히 좋아 차기도 성장세를 무시 할 수 없겠고, 2위는 초반 선행을 주도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⑧터보제트가 차지. 비록 역전을 허용했으나 걸음의 여력은 나쁘지 않아.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②스팅캠프가 차지했고, 4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 뒷심 밀린 ④정상미르가 차지.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⑦수석.

<10경주> ‘로드윈’ 혼전에 강점 있다, 2군 입성!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로드윈이 우승을 차지. 기복을 보이고 있는 마필이나 최근 호전된 모습이 뚜렷해 차기도 혼전시 강점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경주 초반부터 선두 경합후 종반까지 선전한 ⑨스페셜조이가 차지. 기본 잠재력은 높게 평가 될 숴 있으나 주행이 다소 둔탁해 차기 거리 늘면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3위는 종반 탄력적인 걸음과 근성 발휘가 돋보였던 ②챌린저가 차지. 4위는 호전된 모습으로 기대치를 높인 ③최고로가 차지했고, 5위는 최선 다한 ①엑톤프린스.

<11경주> ‘베스트캡틴’ 1군에서도 능력마로 거듭나다.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⑥베스트캡틴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이미 1군에서는 검증된 능력마로 평가되는 가운데 차기도 경쟁마 대비 부담중량의 유불 리가 관건으로 작용될 듯 보이고, 2위는 한템포 빠른 승부로 순위상승후 종반까지 선전한 ⑩마이데이가 차지. 부담중량의 이점이 유리했던 경주로 인정돼. 3위는 시종 중후미 전개후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③임페투스가 차지했고, 4위는 아직은 정상 컨디션으로 보기 어려운 ⑨내장산이 차지. 5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②당찬미소. 뒷심은 보강된 모습이라 주의.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