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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저널] 이원정 기자= 송파구에 위치한 항암 방사선 치료지원 의료 기관인 성지의원과 다솜의원이 병원 서비스질의 향상을 위해 업무제휴를 한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및 삼성병원과의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위치적으로 가깝고, 올림픽 공원에 맞은편에 있어, 위치상 잇점을 가지고 있어 환자들 사이에서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업무 제휴를 한 성지의원과 다솜의원의 대표원장은 암 환자의 치료뿐만이 아니라, 각종 테라피, 식단관리와 운동 등, 암요양병원의 기본에 충실한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지의원과 다솜의원은 만족도가 높은 고주파 온열치료를 시작으로, △전신 온열치료 △항암 면역세포 치료 △미슬토 항암 면역요법 △셀레늄 치료 △글루타치온 치료 △경피전기자극 치료 △고압산소 치료 등을 실시한다. 암 환자의 체력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 힐링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성지의원의 원장인 천재우 원장은 “본질적인 암환자를 위하는 암케어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였다. 이번 제휴를 계기로 좀더 많은 환자가 회복에서 완치까지 짧지 않는 여정을 좀 더 편하게 지낼 수 있는 항암 방사선 치료지원 의료 서비스 강화를 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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