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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녹음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헤드폰을 끼고 작업하는 모습으로 시크한 올 블랙 패션과 유난히 아려보이는 동안의 예쁜 외모,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이에 팬들은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맛있는거 싹 다 먹어요”, “세상에 지민이 왜 이렇게 예쁜가요?”, “지민이도 즐겁고 행복하게 명절 보내~화이팅!”등 훈훈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자작곡이자 솔로곡 '약속'이 공개 34일 만인 3일 세계 최대 무료 음원 사이트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멈추지 않는 “약속”의 인기를 증명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약속'은 지난 5월 드레이크(Drake) 'Duppy Freestyle'이 세운 24시간 내 360만 스트리밍 기록을 깨고 24시간 내 850만 스트리밍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대서 특필 했었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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