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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요정 요요미가 11월 29일 3집 싱글 앨범 '일인가봐'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발한 활동에 들어간다.
타이틀곡인 '일인가봐'(Jay Lee 작사, 작곡)는 헤어진 연인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곡으로, 트로트를 넘어 R&B,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요요미의 첫 번째 감성 발라드 곡이다.
가슴 절절한 겨울 감성 발라드 '일인가봐'는 요요미의 팔색조 다운 매력을 보여주는 곡으로, 트로트 감성을 배제한 정통 발라드라는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메시지 옆, 아직 지우지 못한 마음속의 그리움을 안타까워하는 가사로 애절한 멜로디를 만나 중독성 있는 발라드가 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국인의 정서를 꽤 뚫는 창법과 편곡은 겨울에 어울리는 따스함을 선사한다.
트로트계의 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요요미는 지난 10월16일 정오에 2집 'Secound Story ? 사랑의 알람'을 발매해 이미 주목을 받았다.
타이틀곡인 '사랑의 알람'(정현이 작사, 정현이 작곡)은 멜로디가 쉽고 친숙하고,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는 가사가 특징인 댄스곡으로, 요요미는 깜직하고 귀여운 외모와 잘어울리는 통통 튀는 매력적인 비음 보이스와 사이다 같이 시원한 고음으로 '사랑의 알람'을 들려준다.
트로트계의 대형 신인 유망주로, 데뷔와 동시에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신인가수 요요미가 3집 감성 발라드 '일인가봐'로 새로운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가요계 관계자와 팬들에게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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