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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는 11월 26일 첫 방송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술 먹으면 개, 목표남 앞에서는 천상 여자가 되는 내숭 100단 민주연 역을 맡았다.
윤균상과 김유정 외에 송재림, 김혜은, 안석환, 유선, 김기남, 김원해, 이도현, 도희, 학진, 차인하, 김민규, 손병호 등이 출연한다.
2012년 과거 걸 그룹 타이니지(Tiny-G)의 멤버로 활약하다 2013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배우 데뷔를 했다.
여수시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난 도희는 계속 여수에 살면서 무선초등학교, 무선중학교, 부영여자고등학교를 다녔다.
초등학교 5학년 당시 전라남도 합창대회에서 2등을 차지한 적이 있다. 고2 때 서울로 상경해 신림고등학교로 전학했다.
타이니지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으며, 2012년 8월 23일 타이니지의 데뷔곡 'TINY-G (작은거인)'로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2013년 10월부터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여수 소녀 조윤진 역으로 출연하며 맛깔라는 전라도 사투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당시 감독님이 오디션을 볼때 '너처럼 사투리 심한 애를 못봤다'라고 하더라"라고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도희는 지난 9월 15일 종영된 10월 19일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임수향, 차은우 등과 함께 활약한 공로로 포상휴가 차 필리핀 세부로 다녀 오기도 했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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