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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저널] 이소정 기자= 정부의 각종 규제 발표와 경찰의 가상화폐 빗썸 압수수색 후 전 종목 폭락했던 가상화폐 시세가 회복세로 돌아섰다.

특히 700만원대 까지 추락했던 비트코인은 900만원 대로 회복 하는 등 대부분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월 8일 오후 6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6.65% 상승한 913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5.18% 상승한 91만 30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리플은 0.36% 상승한 832원, 비트코인 캐시는 9.29% 상승한 114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0.06% 하락한 16만 300원, 이오스는 1.93% 상승한 8950원, 대시는 7.08% 상승한 62만원, 모네로는 9.67% 상승한 25만 40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이 4.80% 상승한 2만 1800원, 퀸텀은 3.77% 상승한 2만 6100원, 비트코인 골드는 0.59% 상승한 9만 1600원, 제트캐시는 12.50% 상승한 44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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