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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정부는 지난 10월 19일 홍콩 선박 ‘라이트하우스 원모어’ 호와 북한 선박간의 ‘정유 이전’ 관련 사실을 포착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홍콩 선박의 행동은 트럼프의 중국 선박 관련 발언과 맞물리며 주목되고 있다.
북한 선박으로 유류를 넘겨준다는 것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기에 국제적 비난도 예상되는 중이다.
트럼프는 중국을 지적하고 중국은 이에 대해 해명을 한 상태이다. 트럼프는 클린턴과 자신을 비교하는 영상을 올려놓고 자신이 옮았다는 것을 각인시켰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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