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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사회공헌 지원 분야 발굴·새로운 사회적 공헌가치 모델화에 이바지
렛츠런재단 문화복지팀의 강영호 차장이 ‘대한민국 사회공헌포럼’으로부터 사회공헌 부문 공로 대상패를 수상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사회공헌포럼 창립 발대식’이 개최된 가운데, ‘말과 함께 하는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한국마사회가 가진 다양한 유무형 자산을 바탕으로 사회취약계층에 실질적인 사회공헌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렛츠런재단(이사장 현명관, 사무총장 김학신)의 강영호 문화복지팀 차장이 ‘대한민국 사회공헌포럼’으로부터 문화예술진흥분야에서 사회공헌 공로 대상패를 수상한 것.
‘대한민국 사회공헌 포럼 창립 발대식’은 사)신세대 문화예술교류단, 한국자유총연맹, 한국 문화예술교육 총 연합회가 주최하고 전국 소년소녀가장 돕기 시민연합 중앙회, 민선전시장 군수 구청장 협의회, 한국 사무총장 협의회가 주관했다.
이번 창립식을 주최한 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은 새로운 신세대 문화예술인을 발굴, 육성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4년 7월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과의 사단법인이다.
사회공헌 공로 대상패를 수상한 강영호 차장은 1997년 한국마사회에 입사한 이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지원분야 발굴 및 문화·예술 행사 정립에 끊임없는 자기 혁신을 통한 새로운 사회적 공헌가치를 모델화하는데 크게 이바지 했으며, 현재 사회공헌전담팀에 근무하면서 한국마사회 자체 봉사활동 재능기부를 인근지역뿐만 아니라 농촌지역까지 찾아가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한국마사회 이미지 개선 등을 도모하는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