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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진행될 이번 졸업 여행은 6기 원우회원과 총동문회 교수진을 포함해 총 34명이 함께한다.
이번 여행은 섭지코지 해변을 따라 즐기는 해변 승마를 비롯해 성산일출봉 커피투어, 가시리 마로 외승, 제주문화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에서 말을 달리며 평소에는 쉽게 즐기기 어려운 이색 승마를 즐긴다.
한편, 8월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영천 승마 투어를 간다. 경북 영천 삼밭골승마장(대표 정진훈)에서 진행되며 돌아오는 길에 소백산에 위치한 "김종순산삼"에 들려서 산삼 체험도 진행한다.
▲세종대 승마문화 CEO 과정 6기가 졸업 여행을 떠난다.
황인성 기자
작 성 자 : 황인성 gomtiger@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