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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협회장, “한국 대표하는 장제사협회로 새로이 출발”
(사)한국말발굽기술자협회가 (사)한국장제사협회로 새롭게 태어난다.
3월 30일부로 말산업의 한 축인 장제산업을 대표하는 협회이던 (사)한국말발굽기술자협회가 (사)한국장제사협회(협회장 김동수)로 주무관청인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명칭 변경 허가를 받았다.
이번 명칭 변경은 장제사 국가자격시험과 이름을 동일하게 하고 말산업을 더욱 알리겠다는 이유에서 이뤄졌다. (사)한국장제사협회는 2008년 협회를 구성했으며 2014년 1월 농림축산식품부로 사단법인을 허가받고 한국말발굽기술자협회로 활동해왔다.
김동수 협회장은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장제사협회로서 새로이 출발하고자 한다”라며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작 성 자 : 황수인 nius103@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