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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형칠 선수는 1994년 히로시마 대회부터 4회 연속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등 최고령 선수로 활약했고,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대회에서는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바 있다.
또 스포츠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2006년 국립 서울현충원에 안장된 후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상 첫 체육 유공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추모식 장소: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고은리 1173-7 금안회 승마장(현대로지엠물류센터 일죽지점 뒤편)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현지에 마련된 故 김형칠 선수 빈소를 찾은 선수단들이 오열하는 장면.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