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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고기 식용화 앞장설 것으로 예상
제2회 ‘웰미트 요리경연대회’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9월 19일에 안성팜랜드 중앙광장에서 개최되는 웰미트 요리경연대회는 말고기로 만든 실용메뉴 또는 이슈메뉴를 대상으로 경연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웰미트란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의 말고기 전문 브랜드로 경연주제는 말고기로 만든 맛있는 요리다. 2013년 9월에 열린 이후로 2회째를 맞는 웰미트 요리경연대회의 심사기준은 대중성 30%, 창의성 20%, 조리과정 20%, 작품성 10%이다.
참가는 전국의 누구나 개인 또는 2인 1조로 가능하며 요리명, 사진, 조리방법 등을 기재해 우편, 이메일, 인터넷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처는 (사)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www.yori.or.kr)로 주소는 서울시 영등포구 도신로 228 우)150-839, 이메일은 kfdc2@hanmail.net이다.
원고마감은 8월 16일로 방문 및 우편접수는 17시까지, 인터넷접수는 24시까지다. 본선 참가자는 20팀 한정으로 19일 접수처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시상은 인기상을 포함한 상위 8등까지 각각 농협중앙회장 상장과 상금이 예정돼 있다. 대상에 선정되면 농협중앙회장 상장과 200만 원 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12팀에도 참가상이 돌아갈 계획이다.
제1회 ‘2013 말고기 요리경연대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8년간 말고기 전문점 ‘고우니’를 운영하는 한지령 대표의 ‘말고기 구이와 해초된장소스’요리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작 성 자 : 황수인 nius103@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