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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황수인 기자는 09년 한미간 FTA가 체결되는 동안 정부의 농정활동을 보면서, 직접 알아보고 싶어 기자의 길을 선택했다. 학교에서는 경기도 안성에 있는 국립대학교인 한경대 동물생명환경과학부와 행정학과를 전공했다. 특히 대학 4년 동안 다양한 농촌봉사활동을 하며 농산물 유통, 귀농, 6차 산업에 대해 배웠다. 또한 일본 교환학생으로 1년간의 유학 생활 동안 홋카이도 경마장 근처에 살면서 자연스레 현지경마와 말산업 관련 지식을 경험했다는 다재다능한 재원이다.
첫 업무를 시작한 황수인 기자는 “아직 부족한 면이 있어 많은 노력과 학습이 필요하다”며, “오락가락하는 정부정책에 신음하는 축산농가의 힘이 되는 기자가 되고 싶다” 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작 성 자 : 황수인 nius103@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