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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대무용과 힙합댄스를 출 줄 아는 친구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놀라웠고 '안녕하세요'라는 지민의 인사와 함께 받은 첫 인상은 애기애기하게 너무 귀여운 얼굴이였으며 오자마자 몸풀기로 공중제비를 돌아 '이 친구 대단하구만! 대성하겠구만!'"라며 당시 느꼈던 바를 전했다.
또한 "지민은 가장 늦게 합류한 만큼 열정이 대단한 친구였으며 연습생 시기부터 현재까지 맴버중 가장 변함이 없는 캐릭터"라며 지민의 한결같은 겸손과 노력을 감동적으로 전해주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탄소년단 지민 무대천재에 세계적인 스타인데도 겸손함과 처음처럼 꾸준한 자기관리와 연습량! 존경스럽네요", "방탄소년단지민은 뭘 해도 성공했을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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