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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는 당시 '스타 화보'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강렬한 무늬로 프린팅된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뽐내고 있다. 신주아는 섹시한 표정으로 S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신주아는 실크 비키니를 입고 문에 걸터 앉아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신주아의 풍만한 몸매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당시 스타화보 관계자는 "신주아의 발랄하고 청순한 외모에서 풍기는 농익은 여인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여섯살인 신주아는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해 지난 2014년 7월 12일 중국계 태국인 재벌2세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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