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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약속" 850만번의 스트리밍 기록으로 팝스타 ‘드레이크’를 깨고 역대 하루 최다 스트리밍 역사를 세웠다"소개하며 '약속'이 주요 음악을 통틀어 톱 20위 안에 차트인 한 것을 밝혀 사운드클라우드 내에서의 성적이 아닌 메이저 음악과 대결해 당당히 돌풍을 일으키고 있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자작 솔로 데뷔곡 '약속'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각인시키며 사운드클라우드 역사의 한 획을 긋는 기록을 쓰고 현재 2200만을 넘기며 스트리밍을 기록을 계속 세우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지민은 오는 12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해외 투어를 진행한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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