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온라인 뉴스팀= 합천군 가야면(면장 이필호)와 가야면자원봉사회(회장 오철근)는 지난 20일 가야면 농협 앞에서 ‘희망2019 나눔 캠페인’ 홍보를 위해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모금 행사에는 가야면직원과 자원봉사회 회원 15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주민들에게 따뜻한 어묵과 음료를 함께 ‘사랑의 열매’를 제공하였으며, 기부 문화 형성을 독려하였다.
5일장을 맞아 장터에 나온 어르신들도 작지만 보태고 싶다며 쌈짓돈을 전했고, 행사 참여자들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345만원이 모였으며, 모금액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합천군청]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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