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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메이린이 오린 공백을 깨고 드디어 한국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오랜만에 발매하는 메이린의 싱글 앨범 '잘할게'는 빠른 템포의 댄스EDM으로 오랜 연인들이 흔히 격는 연애의 위기를 극복하는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을 예정이다.
'잘할게'는 메이린 특유의 시원함과 발랄함을 볼 수 곡이며, 이번 싱글은 특별히 DJ계 유명인사인 DJ TAMA와 랩퍼 Anchovy가 지원사격하여 메이린의 지난 공백을 채워주었다.
M.NET '너의목소리가보여'시즌 4에서 꼬마룰라로 실력을 인정 받았던 메이린은 이번 싱글 외에도 꾸준히 앨범 작업 하며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네이버티비와 유투브에서 '메이린티비'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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