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온라인 뉴스팀= 홍천군 남면사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남면 나눔행복 구좌 갖기 운동’ 에 지역주민의 동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10일 시작된 남면 나눔행복 구좌 갖기 운동에 일시후원 및 정기후원 참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하여 이장협의회, 남면새마을협의회, 강원에너지산업에 이어 레드차이나 5호점(대표 김종권), 양덕원제재소(대표 김장한), 시일회(회장 원주연), 남면재향군인회(회장 고종준), 요식업협회남면분회(회장 이원팔), 화전농공단지협의회(회장 김승현) 등 13개 단체가 일시 후원 참여를 하였고 매월 cms 계좌를 통한 정기후원은 30여명 참여를 하고 있다.

모금된 후원금은 민·관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한 구성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지원대상 가구 및 지원방법 등을 결정 운영할 예정이며, 기부금 사용 내용을 공개해 기부문화에 대한 투명성 또한 높여나갈 방침이다.

김승열 남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쾌히 남면나눔행복에 동참해 주신데 심심한 감사를 표하며, 나눔문화가 남면 전역에 널리 확산되어 더불어 사는 남면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위기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운동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더불어 잘 사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지역특화사업으로 1인 1구좌(5,000원) 남면나눔행복 주주 되기 운동이다.

[출처=홍천군청]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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