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온라인 뉴스팀=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종로5·6가동은 지난 15일(화) 종로5·6가동주민센터에서 「설 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 을 진행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연동복지재단에서 백미(10kg) 152포를 종로5·6가동에 전달했으며, 백미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부암동과 창신제2동에서는 새해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에게 떡국을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부암동은 15일(화)과 16일(수) 관내 경로당 2곳에서 부암동 효행본부와 함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약 100명에게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떡국과 과일 등을 제공했다.

창신제2동은 오는 18일(금) 관내 한 음식점에서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 저소득 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떡국을 제공한다. 창신제2동 참사랑봉사단과 함께 진행하는 「참사랑 이웃사랑 나눔 신년 떡국잔치」 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 번 살피는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새해를 보내시기 바란다. 취약 계층이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그늘 없는 종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종로구청]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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