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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편한 인생브라렛, 하늘하늘 자체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늘은 이어 "늘웨어 올데이, 코지허그 전색상!! 전사이즈 재입고 됐어요?????? 재구매 문의 너무너무 많았던 상품이에요! 하늘하늘에서 미리미리 쟁여놓으세요????"라 설명했다.
공개한 사진속 하늘은 자사 모델로 보이는 여성과 속옷을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늘은 아직 27살의 젊은 나이지만 업계 1위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의 대표다. 최근에는 가수 '앤씨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방송계에도 얼굴을 알렸다.
코미디TV의 '얼짱시대' 시즌6에 등장해 처음 주목받았던 하늘은 아담한 키와 앙증맞은 외모 덕에 남녀를 불문하고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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