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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방송된 히스토리 채널 '뇌피셜'에서는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인싸' 강유미, 가수 박재정,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앙이 출연, 김종민과 함께 아저씨, 첫사랑의 기준 등 한번쯤은 고민해본 적 있는 각종 '기준'들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뇌피셜이 새롭게 준비한 기준 토론에서는 먼저 '아저씨의 기준'에 대해 김종민은 "왕년에 내가 말이야~"라는 말을 하면 아저씨라고 말하자 모두의 공감을 얻는 한편, 김종민이 아저씨인가에 대한 막간 토론도 펼쳐졌다.
'뇌피셜' 강유미가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오빠"라고 부른다며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우성을 예로 들며 "나이와 관계없이 잘생기면 오빠"라 말했다.
'이어 첫사랑' 기준에 대한 논의도 뜨겁게 이어졌다. 김종민은 “첫키스를 해야 첫사랑이다”라는 솔직 발언으로 모두의 공격을 받았다.
'뇌피셜' 방송은 유튜브 '히스토리 뇌피셜'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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