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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연말 무대에서의 지민과 2년 후의 지민이 한눈에 봐도 전혀 변화를 느낄 수 없는 오히려 더 어려진 모습으로 "인간 방부제 지민"이라는 글과 함께 올려진 것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민이 미모 어쩜 저럴 수 있지?", "심하게 동안이야", "난 처음에 그룹에서 지민이 제일 어린 줄 알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민은 방탄 소단에서 이미 동안의 외모와 상반되는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함으로 수많은 팬들을 유입시키는 '입덕 요정'으로 불리고 있으며 최근 더욱 물오른 미모로 국내외 모두 파급력이 큰 멤버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1995년 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다섯살인 지민은 2018년 12월 31일 첫 자작 싱글곡 '약속'을 발표하여 불과 24시간만에 전 세계적으로 850만 번 이상 스트리밍 되면서 드레이크(Drake)의 490만 기록을 거의 더블 수치로 넘기며, 가장 높은 사운드클라우드 데뷔 기록하면서 현재 2800만 신기록 수립, 고공행진 중으로 있어 '황금돼지 기해년'을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맞이했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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