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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0일 발표 후 15일만에 1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풍경’은 감성적인 가사에 뷔의 유니크한 음색이 더해지며 듣는 이를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안내한다.
한국 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인 김영대 평론가 역시 뷔의 목소리가 주는 압도적인 매력을 칭찬했다.
김영대 평론가는 “음악과 가사, 목소리가 하나로 일체감을 이루어 잔잔한 곡임에도 불구하고 집중력을 높인다”라고 호평했으며 “뷔의 목소리는 기교를 내세우기보다 마치 ‘풍경’이라는 제목처럼 곡이 가진 정서와 담담한 감정을 전달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사운드트랙의 연주곡처럼” 라고 묘사했다.
팬들 또한 뷔의 ‘풍경’이 드라마나 영화의 OST 로 쓰인다면 감미로운 감성을 전달할수 있을 것으로 공감하고 있다.
미 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도 ‘풍경’에 대해 “부드럽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고 특히 가사가 너무나 아름답고 선율이 감미로우며 뷔의 목소리는 모든 매력적인 요소를 다 지녔다”고 뷔의 목소리가 가진 매력을 언급하며 호평을 이어갔다.
팬들은 ‘노래를 들을때 무언가를 느낄수 있다’ ‘5분이라는 시간동안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눈길을 걷는 느낌’ ‘가사 전달력이 좋아 공감할 수 있는 여운을 남긴다’ ‘마음이 안정되고 편하게 잠이 들어요’ ‘뷔의 목소리에는 마법이 있다’ 라며 뷔의 힘있는 보컬을 극찬했고, 왜 그의 자작곡이 전 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 것 같다고 전했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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