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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축하 공연에서 뉴키드는 원곡 가수 방탄소년단이 참석한 가운데 파워플한 ‘DNA’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열정 넘치는 후배 가수의 공연에 연신 박수를 보내며 함께 리듬을 타며 응원했고 방탄소년단 지민은 자신의 파트 부분에서는 더 큰 리액션으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나처럼 어릴 때 가수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무대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옛날 생각이 났다. 오늘 무대 감사하다” 소감을 전했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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