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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에 대해 신고 보상금 500만원이 걸린 가운데, 실종 당일이 아닌 21일이 지난 후에야 신고를 했다고 알려져 의문과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동 실종’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동이 실종 되었을 때, 112나 182에 전화를 걸어 신고 접수를 해야 한다.
경찰청이 실종예방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제도로, 미리 지문이나 사진을 등록하는 시스템도 있다. 최근에는 ‘유전자 감식’을 도입해 실종자를 찾은 사례도 있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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