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온라인 뉴스팀= 남원시(시장 이환주)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정신재활시설인 성일유엔아이에서는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소외되어 있는 입소자 및 이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민족 명절을 맞이하여 유엔아이 가족과 함께하는 2019년 『새복마니』 설 명절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프로그램 진행으로는 차례지내기, 윷놀이, 영화관람, 종이컵에 많이 넣기, 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하게 운영되는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울감과 상대에 대한 박탈감을 해소하고자 진행되는 『새복마니』 프로그램은 오는 2월 4일부터 2월 6일까지 성일유엔아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서 사회 구성원으로써 소속감을 느끼고, 회원 상호간 가족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출처=남원시청]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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