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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인디를 소유하고 있으면서 이번에 그의 2세 자마를 최고가에 매입한 레인스 엔드 목장 측은 “이번 경매 상장마 중 가장 우수한 혈통을 지닌 말 중 하나로 평가될 것”이라며 기대치를 높였다.
두 번째로 고가를 기록한 마필은 킹맘보의 암말로 90만 달러에 일본인 마주 마스오 호소카와에게 팔렸다. 킹맘보와 엘프라도의 자마 스윗 앤 레디 사이에서 태어난 이 암말은 게인스웨이팜에서 곧 엘던팜 이콰인으로 양도될 예정.
경매 주관사인 파직 팁턴(Fasig-Tipton)사는 이번 경매에서 50마리가 1422만 달러를 시장 규모를 형성, 지난해 보다 14% 감소했다고 밝혔다.
작 성 자 : 이희경 eheek@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