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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랭커 플레전트리 퍼펙트가 내달 30일(토) 론스타 파크에서 열릴 2004 브리더즈컵 출정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브리더즈컵 클래식 경주 2연패를 노리는 플레전트리 퍼펙트는 최근 준비 훈련을 재개, 1200m를 1분12초 대에 주파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리차드 만델라(Richard Mandella) 조교사는 최근 훈련 성과에 만족하면서 지난해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다는 기대에 차있다. 플레전트리 퍼펙트는 이 대회 우승으로 상금 1000만 달러 기록에 도전할 계획이다.
작 성 자 : 이희경 eheek@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