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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T를 활용한 첨단 농업실현’이라는 주제로 특강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9월 4일 15시에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ICT를 활용한 첨단농업 실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동필 장관은 특강에서 “농식품 산업의 생산, 유통, 소비 전 단계에 ICT 융·복합을 통해 농업을 첨단화하고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젊은 과학도들이 농식품 산업에 창업과 연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강성모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및 부총장들과 농식품 산업에서 과학기술 역할과 양 기관간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농식품부에서 마련한「농식품 ICT 융복합 확산 대책」을 소개하고, 미래의 ICT 및 과학기술 분야를 이끌어 갈 젊은 인재들과의 소통을 통해 농업·농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필 장관, 소외계층 위한 김치 담기기 행사 참석
- 농식품부, 추석 명절 행복 나누기 실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9월 6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2013 한가위 행복나눔 김치사랑 축제’에 참석하여 직접 김치 담그기에 참여했다.
이번 김치 담그기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고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한국신선채소협동조합으로부터 배추 1만 포기를 기부 받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동필 장관과 부인인 이정숙 여사를 비롯하여 농림축산식품부 1급 이상 간부의 부인들과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김치 1천 포기를 담궜으며, 나머지 9천 포기는 포장김치 형태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여 서울시의 어려운 소외 계층에게 제공된다.
이동필 장관은 한가위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줄 것을 당부하고, 올 여름 장마와 가뭄으로 가격이 올랐던 배추도 고랭지배추 출하 이후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설명하고 추석 물가안정을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동필 장관, 사이버 농업인 CEO 전진대회 참석
- IT를 선도하는 농업인들과 만나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8월 30일 16시에 수원 농진청 대강당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6회 사이버농업인 CEO 전진대회』에 참석했다.
이동필 장관은, “사이버 농업인들이 전자직거래로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소비자와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등의 도농간의 가교역할과 농식품의 다양한 유통채널 확산에 꾸준하게 노력하여 왔다”며 격려하고, “사이버 농업인들이 농업에 IT기술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는 선도 농업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부대행사로 개최된 우수농산물 전시회장 들을 둘러보며 농업인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번 전진대회는 (사)한국사이버농업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제6회 행사로, 사이버 농업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회원들 간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며, IT활용 교육 및 세미나 등를 통해 농업인들의 역량을 함양하는 자리가 됐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