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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개호 장관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농산물을 이웃에게 선물하는 등 적극적인 소비를 통해,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신 우리 농업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설을 앞두고 우리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 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특별 판매, 캠페인, 홍보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직거래 장터 2,608개소를 통해 제수용품, 과일·한우 선물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사진 제공= 농식품부).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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