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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연구자, 지자체, 농기계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고, 밭 농업 기계 전시와 시연회, 심포지엄 등이 진행됐다.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는 올해 국비 9억6천만 원이 투입되는 등 2025년까지 최대 10년간 지원할 예정이며, 다목적 범용 농기계, 저가형·소형·여성 친화형 농기계 등을 집중 개발하고, 농기계분야 R&D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동필 장관은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밭 농업 기계화는 중요하다”며, 밭 농업 기계 연구 개발 고도화 및 농기계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대학교에서 개최된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 출범 행사에 장관이 인사말을 하는 참석한 이동필 장면.
이용준 기자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