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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 선진 경마문화 창달과 전국의 말산업 현장을 누비며 말과 관련된 생생한 정보를 심층 조명해 지면에 반영하고자 부단히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30여 년간 경마산업계 그리고 말산업 관련 업계까지 아우르는 전문언론지로서 현장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해 왔으며, 특히 건전한 경마 시행이라는 목표를 갖고 단절된 경마팬과의 사이에 가교 역할은 물론 말산업이 안정기에 접어들지 못한 현실에서 말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조타수 역할로 경마 대중화와 올바른 말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경마문화신문>과 <말산업저널>이 독자들이 원하는 진정한 언론매체로서 우리나라 말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입지를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경마문화신문> 창간 18주년과 <말산업저널>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지로서 거듭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천시장 김영석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