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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이 날 학술대회는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독일, 아일랜드, 일본, 한국의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양호 청장은 개회식에서 “농·축산업 종사자의 고령화와 농기자재 사용 증가로 인해 안전재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농업도 건강한 농업인,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가 협력해 농업인의 직업적 보호를 확대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져 국제적으로 농업인의 안전과 보건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 성 자 : 황인성 gomtiger@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