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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금연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하고, 검증된 객관적인 정보 제공 등 공적･사회적 역할을 공동으로 전개해 금연을 결심하고, 이를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기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 실천의 필요성을 잊지 않도록 하는데 많은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호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은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공공의 가치의 가치를 구현하는데 협회 회원사와 함께 공동의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는 담배규제 정책을 개발하는 것과 함께 금연캠프, 금연치료 등 흡연자를 위한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2002년 인터넷신문 태동기에 한국 언론사에 새로운 지평을 연 독립 인터넷신문들이 모여 시작한 비영리 언론단체로, 바람직한 언론 문화 창달과 인터넷신문의 질적 향상, 인터넷 언론의 사회적 역할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60개 중견 인터넷신문이 회원사로 참여･활동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협회장 이창호)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정기혜)가 8월 5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금연실천 문화 확산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제공=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황인성 기자
작 성 자 : 황인성 gomtiger@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