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 주부터 본격 활동 개시
―선행마 통해 경주전개 예측, 좋은 활동 기대
한국경마정보(코리아레이스, 이하 한경정)에서 ‘보은’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했던 이기훈씨가 10월 첫 주부터 본지 전문위원으로 합류한다.
한경정에서 단통승부클럽을 운영했던 이씨는 980명의 회원을 확보하며, 경마계에 나름대로 입지를 굳힌 인물이다.
선행마를 통한 레이스 전개가 경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며, 무엇보다 답이 있기 때문에 경마를 좋아한다는 이씨는 앞으로 예상과 훈련정보 제공을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된다.
<‘보은’ 이기훈은 누구?>
숭실대 전자계산원 야간학부 졸업. 기아자동차, 한국화약그룹 등에 창업 멤버로 근무했으며, 정밀측정기사 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기술인.
1991년 어린이 바둑 교실을 운영하면서 우연한 기회에 경마장을 찾아 전설의 명마 ‘보은’의 추입력에 매료되어 경마 입문.
완벽한 예상이란 존재하지 않지만 경마는 경주 전개에 답이 있고, 여러가지 변수 속에서도 레이스를 이끄는 선행마가 경주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절때적임을 강조!
선행마 잡는데 최우선으로 예상하는 스타일.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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