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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하늘`<토 ⑥R ⑨ 인기:④ 결과:②>
직전경주 준우승에 입상한 후 승군전이라 큰 기대를 하지 못했고 마음 편안하게 경주에 임했다, 후반 마필이 힘이 남아있었고 좋은 성적 올릴 수 있었다. 차기 편성이 관권.
`아로마`<토 ⑩R ⑧ 인기:⑧ 결과:②>
초반보다 후반이 더 좋은 능력을 내는 마필이라 무리없이 따라갔고 결승주로에서 인코너 쪽 진로가 확보돼 좋은성적 올릴 수 있었다. 경주 운도 작용했기 때문에 차기 편성이 관권일듯.
`매직카드`<일 ⑥R ⑤ 인기:① 결과:②>
스타트가 다소 늦었으나 마필 능력을 믿었기에 무리없이 후미에서 힘안배 할 수 있었다. 계속 힘이 차고있는 마필이라 차기에도 현 편성 정도라면 좋은성적 기대한다.
`트라이엄프`<일 ⑨R ⑩ 인기:④ 결과:②>
초반부터 빠르게 진행된 경주였으나 후반부 앞선 마필들의 걸음이 무뎌지면서 추입할 수 있었다. 아쉬움은 남지만 잘 뛰어줬다. 차기 편성이 관권.
◆김동균
`청천하늘`<토 ①R ⑪ 인기:⑩ 결과:④>
항상 스타트 늦어 고전 했으나 이번 경주에서는 초반 스타트 능력 보여줬고 후반 걸음에 힘이있어 내심 기대했으나 결승선 몇 미터 남겨두고 걸음 무뎌졌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주였다. 차기 편성이 관권.
`왕꽃`<토 ③R ⑧ 인기:⑧ 결과:③>
편성이 강해 큰 기대 없었으나 레이스 잘 풀려 생각보다 좋은성적 올릴 수 있었다. 차기 편성이 관권.
`웅비역주`<토 ⑤R ② 인기:⑥ 결과:②>
약 8개월간 휴양한 마필이다. 초반 빠르게 앞에서 쫓아갈 요량 이였으나 스타트 늦어져 고전했다. 하지만 후반부 뒤심 발휘해 입상할 수 있었다. 코차이 준우승이라 아쉬움이 남지만 최선 다한 결과라 미련은 없다. 차기 편성이 관권.
`에이스위너`<토 ⑪R ⑥ 인기:⑧ 결과:⑦>
레이스가 강했고 심하지는 않았지만 중간,중간 진로막혀 고전했다. 차기 편성이 관권.
`러너웨이엔젤`<일 ⑧R ① 인기:⑥ 결과:②>
스타트 늦어 고전 예상 되었으나 중반이후 외곽 진로가 확보되면서 치고 올라갔다. 후반부까지 마필에 힘이 남아있어 좋은 성적 올릴 수 있었다. 러너웨이엔젤이 너무 잘 뛰어줬다.
`바람사이로`<일 ⑨R ⑥ 인기:① 결과:⑥>
조교때부터 좋았고 경주 당일에도 컨디션이 올라있는 상태라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경주가 초반 너무 빠르게 진행 되었으나 후반부 성적이 더 좋은 마필이라 종반을 위해 힘안배하며 경주 전개했다. 결승 주로에 들어서면서 추입시도 했지만 마필이 갑자기 힘들어하며 걸음이 무뎌지는 모습을 보였다. 채식 상태나 질병도 없이 매우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중인데 왜 걸음이 무뎌졌는지 궁금하고 마방에서도 원인을 찾기위해 노력중이나 이렇다할 결론을 내지리 못하고 있다. 한가지는 확실한데 마체가 얇다보니 부담중량에 민감한게 원인으로 보고있다.
`신청파`<일 ⑪R ⑥ 인기:⑥ 결과:④>
빠르게 진행된 레이스에 출전해 고전했으나 후반부 생각보다 잘 뛰어줬다. 차기 느린 레이스 편성되면 더 뛰어줄 것 같다.
◆한성열
`엔티크`<토 ①R ⑫ 인기:⑥ 결과:⑩>
발주가 원활하지 않아 고전했다. 아직까지 이렇다할 능력 향상은 없어보인다.
`감동연출`<일 ①R ⑩ 인기:③ 결과:①>
초반 중위권으로 처져 고전했으나 중반이후 앞쪽으로 붙인게 주효했고 레이스도 잘 풀렸다. 생각보다 잘 뛰어줘 기쁘다. 차기 승군전이라 편성이 관권.
`커맨더블`<일 ④R ① 인기:① 결과:②>
스타트 늦어 내심 긴장했으나 선행 나선 마필들이 빠르지 않아 따라 잡을 수 있었다. 아직은 어린 마필이라 능력치을 말하기는 이르다. 차기 편성이 관권.
`솔라에너지`<일 ⑥R ④ 인기:⑪ 결과:⑤>
점핑 출전해 큰 기대는 없었으나 생각보다 잘 뛰어줬다. 차기 편성이 관권.
`기준`<일 ⑨R ① 인기:⑨ 결과:⑦>
강자들과의 경합 이였다. 경주 중간에 진로 막혀 고전했다. 차기 편성이 관권.
작 성 자 : 박형배 mabok@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