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한국마사회가 3월 1일부로 53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김철주 전략기획실장 겸 혁신사업단장, 원유관 공정경마처장, 이용선 지사개발처장 겸 상생협력TF팀장, 정형석 심판처장, 최귀철 말산업연구소장 등 5명이 1급으로 승진된 것을 비롯해 2급 승진 11명, 3급 승진 37명이 각각 승진인사 대상자가 되었다.
마사회는 지난해 11월 내부 조직개편과 함께 직원 478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하면서 보직 부여와 전보 인사만을 단행하고, 조직 개편에 따른 평가를 위해 승진인사를 1년간 유보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연말부터 마사회가 경마혁신방안 추진을 둘러싸고 유관단체와 갈등을 겪고, 외부적으로 전자카드제 도입 등 외부 압박이 더욱 거세지면서 내부 승진인사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마사회 승진인사 현황>
▲1급 - 김철주, 원유관, 이용선, 정형석, 최귀철
▲2급 - (사무직) 김동순, 김세영, 김중렬, 김형권, 신승철, 신현각, 정태인, 최종필(1930091), 탁성현, 홍용현, (전문직) 장병운
▲3급 - (사무직) 강동희, 강상익, 고윤정, 고진철, 김성률, 김태란, 남근호, 류재량, 민병현, 박상용, 박인호, 선유준, 원대권, 유병욱, 이상호, 정재훈, 정지안, (기술직) 곽재영, 김동진, 김원정, 김창호, 나준일, 박종호, 백승수, 송연호, 신동백, 신현두, 양호준, 윤명식, 음두성, 장효성, 정복선, 주동만, 하재무, 하홍민, (전문직) 김기우, 마정석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