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조 김점오 조교사
고려방 한 2 수 김덕환
대차 승 이후 전력 안정세에 오른 신예 준족. 실전 감각 배양과 더불어 순발력에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음. 체격 좋아 더욱 밝은 전망.

에버니랩소디 미 4 암 조용오
혈통 좋은 미국산 신마. 순발력과 지구력 두루 겸비해 상당한 발전이 기대됨. 관건은 다소 왜소하다는 것으로 장거리에서의 활약이 미지수.


18조 박대흥 조교사
즐거운파티 한 5 암 남승현
절정의 기량 과시하고 있는 국산 대표 마필. 강자틈에서 발휘되는 추입력이 일품. 라이벌 ‘새강자’, ‘무비동자’등과 함께 국산마의 자존심을 드높이고 있음.

청운봉 뉴 4 암 강충모
장거리 감각 배양되며 근성이 빛나는 마필. 2000m까지 소화해 낸 상태라 향후 관건은 부담중량. 1군 정상권 마필로 올라설 수 있을 듯.


19조 곽영효 조교사
해맞이 한 2 암 김윤기
잠재 능력 무궁 무진한 발전 기대 마필. 본연의 질주 습성 터득한다면 내년 펼쳐질 국산 3세마 경마대회에서 눈여겨 볼 수 있음.

삼봉산 한 2 수 김교준
실전 감각 배양되며 순발력까지 가능함을 입증한 국산 신예마. 혈통도 좋아 거리 늘어나고 빠른 적응력을 보일 수 있을 듯.


20조 배대선 조교사
해암장군 한 2 남 윤흥열
도주력과 지구력 겸비한 국산 2세 대표마. 특히 나무랄데 없는 주법이 향후 기대치를 더욱 더 높임. 국산 강자로 쉽게 올라설 수 있을 듯.

제석 한 2 암 양길순
4연승 행진으로 기대치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국산 기대주. 현재 1400m까지 섭렵한 상태로 장거리에서도 능력 입증되면 돌풍을 몰고 올 수 있을 듯.

햇빛마을 한 3 암 윤강렬
코리안더비를 석권하며 단숨에 엘리트로 부각된 마필. 이후 경마대회, 특별경주 등에서 유감없는 기량을 발휘해 명성 이어감. 장거리에서도 순발력 빛나 전성 시대로 예측되는 내년에는 더욱 두고볼 수 있을 듯.


21조 강종문 조교사
토탈 뉴 5 암 문신규
현재 암말 챔피언. 장거리까지 통하는 순발력이 언제나 위력적임. 현재 5세임을 고려할 때 내년의 활약도 기대해 볼 수 있음.

실버니키타 뉴 5 암 권영술
기본 능력은 입증된 상태에서 관건은 1군 승군 뒤 얼마나 뛰어주느냐에 있음. 기대치보다 한걸음 더 발휘하는 근성이 인상적임.


22조 이왕언 조교사
차지유어글래스 호 5 암 범양해운
1군까지 승군한 현시점에서도 아직 능력이 드러나지 않은 과천벌 차세대 기대주. 편성에 따라 선, 추입 자유로운 명마 기질을 갖고 있음. 내년 경마 판도의 핵.

승리마당 한 3 암 김방철
대기만성형 마필로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느낌을 줌. 좋은 마체중과 끈기 있는 걸음이 장래를 밝게 함.

만복이 한 한 4 수 이영서
승군 당시 보다 국산1군 승군 뒤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전형적인 장거리 마필로 결승주로에서의 추입력이 위력적임. 정상권 마필들과도 경쟁력이 있을 듯.


23조 유재길 조교사
지아이제인 호 5 암 김양호
2군에서 다소 정체 보이고 있으나 아직 보여줄 게 더 있는 마필. 레이스 편성에 따라 선, 추입이 자유로움. 부담중량 내려가면 제 몫을 할 수 있을 듯.

황색바람 한 4 암 이성림
매경주 늦추입의 아쉬움이 있는 마필. 국산1군 상위권 마필들과도 경쟁력이 있음. 무난한 스타트가 성적을 내는데 최대 관건.


24조 윤치운 조교사
월하 한 2 수 제주축협
실전 감각 배양 뒤 본격적인 능력이 발휘되고 있는 마필. 추입력이 있어 거리 적성이 길러지면 눈여겨볼 수 있음.

부바캔댄스 미 4 거 오금자
추입력 좋은 미국산 신마. 매 경주 우수한 끝걸음 발휘하고 있기 때문에 거리 늘어나면 진가 나올 듯.


25조 권세창 조교사
리이징 한 2 암 박상단
체격 좋고 두둑한 뚝심을 보유한 신예마. 뛰면 뛸수록 진가가 드러나기 때문에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음.

재간동이 호 4 거 한일사료
과중량으로 보유한 능력에 비해 성적이 나오지 않으나 부담 벗어나면 충분히 정상권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듯. 선, 추입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음.

마마스디즐푸셔 미 3 거 김수주
미국산 신예마로 혈통 좋고, 체격도 좋음. 데뷔전에서 기본 능력을 입증한 만큼 눈여겨 볼 수 있음.


26조 안해양 조교사
무비동자 한 5 거 김길중
무관의 서러움에서 벗어나며 제2의 도약을 이룬 국산 최정상급 마필. 기복 없는 성적이 최대 장점. 올해 닦은 기반이 내년에도 빛을 발휘할 수 있을 듯.

대마루 한 5 암 이상흥
전형적인 대기만성형 마필로 파괴적인 순발력이 돋보임. 편성상 빠른 선행마만 없다면 일반경주 강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듯.

28조 최상식 조교사
총선제일 뉴 5 암 장재형
같은 선상의 경쟁 마필이 만만치 않아 뚜렷한 성적은 없지만 이를 극복한다면 한단계 도약이 가능한 마필. 기본적인 순발력과 근성은 갖췄음.

클릭  한 2 거 박기흥
첫 승을 거두며 상승세에 있음. 기본 적인 순발력과 지구력은 갖춘 것으로 평가. 마체 단단해 향후 주목해 볼 만 함.

29조 강윤식 조교사
자당 한 5 암 박승만
장거리에서 극단적인 한계를 보여주고 있지만 2000년을 풍미했던 명마. 최근 낮은 부담중량으로도 입상에 실패해 진퇴양란이지만 페이스 조절 방법만 찾는 다면 언제 든지 재기 가능.

승기천년 한 3 수 박동규
장거리 첫도전을 무난하게 돌파한 승군 기대주. 거리 감각만 배양하면 추입력 좋아 무난한 1군 승군이 기대됨.

그린파워 호 3 암 지성한
순발력과 근성을 갖춘 발전 기대마. 현재 중거리 적응력을 배양중이며 데뷔초 모습을 고려할 때 선입 작전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짐.


30조 정지은 조교사
허니비 한 2 암 권광세
현재 국산마 1000m 최고 주파기록(1:00.4)을 보유하고 있는 준족. 1400m까지 능력 검증 됨. 끈기를 바탕으로 탁월한 순발력이 장점인 마필.

에스빠스 한 3 암 권광세
올해 경마대회 2관왕(코리안오크스, 뚝섬배). 단거리에 치중했기 때문에 아직 중·장거리에 대한 감각이 부족한 편으로 전성기가 기대되는 내년에는 눈여겨볼 수 있음.


31조 한일영 조교사
글로리아티비 뉴 5 거 대한사료
최근 고전하고 있지만 순발력만큼은 밀리지 않음. 거리 감각 배양하고 부담중량만 적당하다면 한 군 정도는 쉽게 승군할 수 있을 듯.


32조 김윤섭 조교사
비각 뉴 5 암 이종휘
특별경주 우승으로 단숨에 부각된 마필. 꾸준한 걸음이 믿음을 갖게 함. 1800m까지 검증된 상태로 1군까지 무난한 입성이 기대됨.

조이러쉬 한 2 수 윤세영
최근 1400m 경주에서 한계를 보였으나 잠재 능력이 풍부한 신예마. 추입력을 밑바탕으로 선행도 가능함을 보여줬기 때문에 힘이 차면 무시하지 못할 능력을 발휘할 듯.


33조 김충근 조교사
다이센 러 5 수 허건호
컨디션 난조로 출전이 뜸하나 저력 있는 러시아산 마필. 정상 컨디션 회복되면 1군 정상권 편성에서도 제 몫을 할 수 있을 듯.

엘무스고 뉴 5 거 이광수
빠른 거리 적응력을 보여주며 가파른 상승세에 있음. 특히 과중량을 경험해 본 적이 있기 때문에 경주에 대한 자신감이 높음.


34조 신우철 조교사
지어지선 한 3 수 안영환
빠른 승군 행진을 보이며 어느 덧 국산 최정상급 마필로 낙인 받음. 경마대회 한, 두 개 쯤은 석권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만큼 내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됨.

검단산 뉴 5 암 안영환
강자틈 사이에서도 한걸음 더 발휘하는 끝걸음이 매서운 마필. 현재 2군으로 1군까지의 입성은 당연하고 관건은 승군 뒤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두느냐에 있음.

부바버라 미 3 암 문병호
데뷔전에서 기본 능력이 우수함을 입증한 미국산 신예마. 순발력이 좋아 단거리에서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듯.



작 성 자 : 김대유 dykim@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