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조 강윤식 조교사
파이널임팩트 한 3 수 지성한
경주 경험이 실력과 직결될 마필. 마체 당당하고, 순발력과 지구력 있어 상승세가 예상됨. 장거리에서도 걸음 통할 듯.

필봉산 한 4 암 권익현
암말이지만 끈기 있고, 스피드가 있는 마필. 4세마로 전성 시대 열고 있으며, 큰 강자만 피한다면 매 경주 눈여겨볼 수 있을 듯.

승기천년 한 4 수 박동규
최근 고중량으로 주춤하고 있으나 막판 추입 탄력 좋아 국산1군까지 승군이 기대됨. 대기만성형 자질이 있는 듯.

자랑스런 한 3 암 박승만
순발력에 강세 나타내고 있는 신예마로 스타트에 대한 불안감 없어지면 당분간 상승세 예상됨.


30조 정지은 조교사
허니비 한 3 암 권광세
순발력과 지구력 겸비한 발전 기대주. 최근 강자들과의 경합으로 다소 주춤하고 있으나, 힘 차고 장거리 경험 쌓이면 국산1군에서도 경쟁력 있을 듯.

스트라이크테러 뉴 7 거 지대섭
전성기 지났으나 기본 능력 워낙 우수해 일반경주에서는 제 몫 다할 수 있을 듯. 폭발적인 초반 스피드가 강점인 마필.

에스빠스 한 4 암
거센 수말들과의 경합으로 주춤거렸으나 외국산마 경주에 출전해 컨디션 회복한 모습 보임. 기본 능력 있어 국산1군 중위권 편성에서는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31조 한일영 조교사
글로리아티비 뉴 5 거 대한사료
지구력에 문제점 드러내고 있으나 도주력 탁월해 느린 레이스에서는 언제나 복병. 최근 지구력 보강된 모습 보여 호성적.

건승 한 3 수 김상현
순발력 있어 단거리에서는 강세 보일 수 있는 신예 마필. 3세라는 점에서 향후 기대치를 가져봄.

32조 김윤섭 조교사
비각 뉴 5 암 이종위
끈끈한 추입력으로 2군까지 승군, 2군에서도 제 몫을 다해주고 있음. 절정의 기량을 발휘할 시기인 만큼 눈여겨볼 수 있음.

새론 뉴 4 거 김준일
경주마로서 완성된 모습 보이며 상승세에 있는 마필. 아직 발전 여지가 더 남아 있어 보이며, 승군 뒤에도 경쟁력 있을 듯.

번트크렘 미 4 암 김준일
막판 추입력이 위력적인 미국산 기대주. 주행 습성상 거리가 늘어나면 진가가 더 발휘되리라 기대됨. 미국산 강자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듯.

조이러쉬 한 3 수 윤세영
아직 덜 완성된 느낌이지만 선행도 가능하고, 편성에 따라 추입도 가능해 전천후 마필이라 할 수 있음. 잠재 능력을 기대해 봄.


33조 김충근 조교사
엘무스고 뉴 5 거 이광수
고중량으로 보유한 능력에 비해 성적 거두지 못하는 아쉬운 감이 있는 마필. 오히려 1군 승군뒤 마령 중량으로 레이스 펼친다면 더 해볼만하다는 분석이 따름.

미스킹 한 3 암 변웅전
순발력과 지구력 겸비한 신예 기대주. 특히 500kg에 가까운 좋은 체격 보유하고 있어 농후한 잠재 능력 암시.

행복이 한 4 수 조진환
실전을 거듭하며 걸음 늘고 있으며, 끈기 좋아 하위 군에서는 걸음 통할 수 있을 듯.


34조 신우철 조교사
지어지선 한 4 수 안영환
검증만 남은 국산 대표 마필. 최근 고중량으로 연승 행진 멈췄으나 준우승을 차지하며 막강함을 과시. 향후 경마대회를 통해 ‘새강자’, ‘무비동자’, ‘쾌도난마’, ‘블랙페가수스’등과의 맞대결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됨.

신전 한 3 암 안영환
순발력과 지구력을 겸비한 강단마. 1400m까지 적응력을 배양한 상태로 당분간 단거리에 출전할 수 있는 조건인 만큼 상승세가 예상됨.

삼매경 한 3 수 김덕애
추입력 좋은 국산 기대주. 거리가 길면 길수록 막판 한발이 빛남. 3세마임을 고려할 때 농후한 발전 가능성 기대해 볼 수 있음.

키사로드 미 3 암 김현래
순발력과 끈기 겸비한 발전 기대주. 1400m 첫도전에서 가능성 있는 걸음 보여 3세임을 고려할 때 거리 늘어나도 경쟁력 있을 듯.


35조 하재흥 조교사
샤이닝타임 미 6 수 이상오
과천벌 도주마 중의 1두. 1군 최강자급에는 미치지 못하나 순발력 탁월해 선행에 나설 수 있는 일반경주에서는 항상 제 몫 할 듯.

삼천리강산 한 3 수 김병현
순발력과 근성 겸비한 발전 기대주. 아직 힘 덜 차 장거리에서는 밀리는 감 있으나 시간과 경주 경험 쌓이면 강자로서 당당한 모습 보일 듯.

명천 한 3 암 김경민
체격 좋고, 순발력과 지구력 겸비한 승군 기대주. 최근 순위 변경의 아쉬움이 있는 만큼 차기 경주 설욕을 기대해 볼 수 있고, 혈통상 장거리도 가능할 듯.

굿댄베터 한 3 암 성문전자
늦출발 악벽 교정된 모습 보여 힘차면 무난한 승군이 기대되는 마필. 3세라는 점에서 가능성을 점쳐 봄.


36조 김양선 조교사
천마총 한 4 암 차영희
기복 없는 성적으로 국산2군까지 진출한 마필. 서서히 힘이 차는 단계인 만큼 차후도 눈여겨볼 수 있을 듯.

선봉질주 한 4 암 김종철
최근 선행도 가능함을 보이며 위력을 더해가고 있는 마필. 강자들과의 경합으로 주춤한 감 있으나 저력 있음.

티사그니 한 3 수 윤흥열
‘라시그니’ 자마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음. 혈통상 단점인 늦출발의 우려가 없어, 장거리에서도 능력 검증되면 무시하지 못할 다크 호스.

나일팰콘 미 4 거 박준구
아직 우리나라 경주로에 적응하지 못한 듯 다소 기복을 보이고 있으나 뚝심 좋아 전력 안정세를 이루면 제 몫 할 수 있을 듯.


37조 이용준 조교사
땀방울 한 3 암 김대권
순발력과 지구력 겸비한 발전 기대주. 장거리 첫 관문이라 할 수 있는 1400m를 단숨에 돌파했기 때문에 활약이 기대됨.

미아스파티걸 미 4 암 김대권
최근 지구력 부족으로 주춤하고 있으나 기본적인 순발력 보유해 강자틈 벗어나면 1∼2승 정도는 쉽게 추가할 수 있을 듯.

레이디킬러 한 3 수 강홍수
연승 후 1400m 첫도전에서 패배 맛봤으나 경주 경험과 힘차면 승군 가능할 듯.

백년전통 한 3 암 김광동
‘조흥백년’ 자마로 뚜렷한 순발력은 보이지 못하고 있으나 끈기 있기 때문에 경주 경험과 힘 차면 좀 더 뛰어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봄.



작 성 자 : 김대유 dykim@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