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 배대선 조교사
해암장군 한 3 암 윤흥렬
코리안더비 우승과 함께 재기에 성공한 기대주. 최근에는 추입으로 임하고 있지만 데뷔초 모습을 고려할 때 선행도 가능함. 앞으로 오크스배, 장관배를 석권하고 국내 최초의 3관마가 될 수 있을 지 관심사.

존데이 미 4 거 이수홍
체격 당당하고 순발력과 지구력을 겸비한 미국산 기대주. 장거리 능력만 입증되면 강자급 대열에 올라설 수 있을 듯.

국선장군 한 4 수 최효순
재기 후 첫 입상을 거두며 컨디션 회복세를 보인 국산 강단 마필. 100% 자기 컨디션을 찾으면 국산1군에서 어떨지 귀추가 주목 됨.

소백수 한 4 암 이수홍
체격은 왜소하나 근성이 좋은 마필. 국산 강자들의 기량이 워낙 출중해 정상권 진입이 미지수나 4세라는 점에서 잠재 능력을 기대해 봄.


21조 강종문 조교사
추풍만리 한 3 수 조동식
레이스 편성에 따라 선, 추입이 자유로운 강단마. 특히 결승선 앞에서의 끝걸음이 위력적임. 특별경주 우승으로 상승세에 있는데, 동급 최강자들과의 한판 승부가 기대됨.

토탈 뉴 5 암 문신규
최근 다소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탁월한 순발력은 선행마 없는 레이스에서는 위력적일 듯. 컨디션 회복이 최대 관건.

도토실 한 3 암 조동식
경주를 거듭할수록 능력이 돋보이는 신예마. 물론 동급 강자들이 즐비해 향후 어떤 성적을 거둘지는 미지수나 빠른 주파기록에서 잠재 능력을 기대해 봄.


22조 이왕언 조교사
차지유어글래스 호 5 암 범양해운
명실공히 암말 최강자. 마주협회장배에서는 선행 오버페이스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향후 재대결에서 설욕을 기대해 봄. 편성에 따라 선,추입이 자유롭다는 강점이 있음.

만복이 한 5 수 이영서
국산1군 승군 뒤에도 제 몫을 해주고 있는 22조 대표마중의 한 두. 수말이란 점에서 대기만성형을 기대해 보며, 막판 추입력이 위력적임.

비비추 한 3 암 김방철
순발력과 지구력을 겸비한 기대주. 1400m까지는 자력 입상 도전이 가능함을 입증했고, 앞으로 장거리에서도 버텨준다면 승군 전선에 이상 없을 듯.

승리마당 한 4 수 김방철
최근 3세마들과의 경합에서 밀리는 듯 한 걸음을 보여주고 있지만 뚝심 두둑해 일반 경주에서는 강세가 예상됨.


23조 유재길 조교사
푸른언덕 한 4 수 이동재
과중량 극복하고 국산1군으로 승군한 강단 마필. 최근 들어 절정의 기량 나타내 대기만성형임을 보여줌. 4세임을 고려할 때 국산1군에서도 경쟁력 있을 듯.

플레클드레이븐 미 4 거 진교원
혈통적으로 짧은 감 있으나 1400m까지의 모습을 고려할 때 중거리 정도는 경쟁력이 있어 보임. 순발력과 끈기 겸비해 당분간 상승세가 예상됨.

선데이러브 한 3 암 김양호
최근 2연승을 거두며 급부상된 마필. 순발력과 끈기를 겸비했음. 중거리까지는 자력으로 입상 도전이 가능할 듯.

리쳐블 미 3 암 김양호
순발력 좋은 미국산마 중의 한 두. 최근 순위 변경의 아쉬움을 남긴 만큼 조만간 설욕이 기대됨. 3세마라는 점에서 향후 기대치를 높여 봄.


24조 윤치운 조교사
부바캔댄스 미 5 거 오금자
데뷔 초 기복을 보였으나 최근 스타트 보강된 모습을 보이며 전력 안정세를 나타냄. 5세라는 점에서 현재가 절정기로 보이고, 또한 당분간 상승세가 예상됨.

미스트마이로드 미 4 암 이기인
암말 치고는 끈기를 보유한 마필. 동급 강자들이 많아 두드러진 성적은 없으나 단거리에서는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25조 권세창 조교사
장수 한 4 암 신건호
지구력 부족으로 한 때 슬럼프도 있었으나 힘차며 보강이 이뤄짐. 또한 아직도 발전 여지가 더 남아 있어 눈여겨 볼 수 있을 듯.

찬스메이커 한 4 수 한일사료
순발력을 기본으로 지구력이 보강됨에 따라 위력을 더 해감. 아직 발전 여지가 더 많이 있는 만큼 눈여겨 볼 수 있음.

보우 한 3 암 신건호
순발력과 끈기를 겸비한 강단마. 더비에서는 경험 부족으로 부진했으나 기본 능력이 탄탄한 마필인 만큼 향후 기대치를 가져봄.

재간동이 호 4 거
고중량을 극복하고 결국 1군으로 승군. 상대는 강해 졌으나 부담중량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로운 승부 기대. 4세라는 점에서 기대치를 가져 봄.


26조 안해양 조교사
무비동자 한 6 거 김길중
명실공히 국산 대표 마필. 기복 없는 성적이 최대 장점. 지난해 무관의 서러움을 탈피했고, 과연 올해도 타이틀 하나를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됨.

대마루 한 6 암 이상홍
알짜배기 국산1군 마필. 최근 부진했으나 일반경주에서는 꾸준한 성적 기록. 대기만성형으로 향후 1년은 더 뛰어줄 것으로 기대.

서로서로 한 3 거 김길중
뒷심 좋은 국산 기대주. 실전을 거듭하며 스타트 능력도 입증해 기대치를 더욱 높임. 혈통상 장거리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승군을 기대해 봄.

디쥬리얼리 미 4 암 이상홍
보유한 능력에 비해 성적이 기록되지 않는 감이 있음. 순발력 좋아 단거리에서는 기대해 볼 만할 것으로 보이고, 관건은 상대마.


28조 최상식 조교사
퓨전 한 5 수 장재형
국산1군 벽이 높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컨디션 회복을 보이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음. 머지 않아 입상의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미스터루돌프 한 3 수 김상두
지난해 2차 최고가마로 경주 경험이 없어 연승의 성적은 기록하지 못하고 있으나, 저력이 있는 만큼 힘차면 예사롭지 않을 듯.

자주 한 3 암 김성두
순발력 좋은 강단마로 경주 경험 쌓이면 진가 드러날 듯. 형제 자마들을 봤을 때 상위군까지의 승군은 무난할 듯.





작 성 자 : 김대유 dykim@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