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박종곤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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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혼 김용정 한 7 수 태광목장 353,773,000 국산 1군에서 꾸준히 뛰어주는 마필이다. 순발력과 끈기를 겸비한 선입형 마필로 근성 또한 좋다. 지금도 최강자만 피한다면 언제든지 우승이 가능한 강호다.

2조 김재복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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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달달 조병해 한 6 거 삼애목장  140,634,000 일단 도망가면 끝까지 버티는 선행형 마필이다. 작년 10월 국산 1군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컨디션난조로 출전주기 길어졌다. 최근 능력검사를 받은 후 훈련에 임하고 있어 조만간 경주에서 다시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3조 최영주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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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환호 홍성운 5 수 김경천목장 148,377,000 선입형 마필로 국산 2군까지 승승장구를 거듭하다 국산 1군 승군후 한 차례 2위를 차지하고 잠시 주춤하고 있다. 순발력을 발휘해 선두권에 합류할 수 있는 편성에선 언제든 입상 가능한 마필이다.

4조 정찬근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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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스텝 신길우 뉴 6 거 A M & R B Will  117,748,000 1군에서도 입상권을 넘나드는 선, 추입형 마필. 느린 경주에선 언제든지 막판 한 발이 가능한 마필로 꾸준한 성적이 기대된다.  

5조 박덕준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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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웨이즈그레이 정주호 미 9 거 Farnsworth Farms 231,925,000 9세의 고령에도 멋진 추입을 보여주고 있는 마필. 어떤 경주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강단마로 막판 치고 나올 때 백색에 가까운 회색털을 날리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다.

6조 임형규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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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퓨필 신동호 뉴 6 암 Grand Vue Lodge Syndicate 71,738,000 1군 승군후에도 꾸준히 순위권을 넘나들며 상금을 벌어주는 마필. 전성기를 지나 강자 많은 1군에선 큰 성적을 기대하기 힘드나 느린 경주에선 복병 역할을 할 수 있는 마필이다.

7조 박진호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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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밀 정동진 한 4 수 숭굴목장 112,240,000 상승세가 무서운 국산 4세마다. 경마대회에서의 성적은 없지만 최근 국산 2군 강적들을 연파하며 국산 1군으로 승군했다. 순발력과 끈기를 겸비하고 있어 최상위군에서도 꾸준한 활약이 기대된다.

8조 김춘근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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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김상태 한 5 암 초원승마장 154,788,000 3연승을 포함해 7연속 입상을 이어가며 한 시절을 풍미한 강단마, 2002년 새해맞이 특별경주에서 2위 입상했고 국산 1군에서도 1승 2위 2회를 기록했다. 최근 다소 주춤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추입력 보유하고 있는 만큼 느린 경주에선 무시할 수 없는 우승후보로 평가된다.

9조 지용훈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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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난마 남기태 한 5 수 정성목장 597,656,000 선행쾌승의 대명사로 서울 경마공원 최정상권 마필이다. 2001 문화일보배, YTN배, 2002 한국마사회장배, 뚝섬배를 제패하며 경마대회 4관왕을 달성했고 통산 13승을 기록중이다. 현재 ‘새강자’와 국산마 판도를 양분하고 있는 강자 중의 강자로 하반기 경마대회 사냥이 기대되는 마필이다.

10조 김정진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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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틀때 주기옥 뉴 7 거 P J Tennant  292,213,000 무관의 제왕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강단마. 시대를 잘못 타고났고 운이 없어 경마대회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정상권 마필로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페케남기념교류 경주를 포함해 통산 14승을 올리고 있는 마필로 ‘아일랜드피버’, ‘이터널레인즈’ 등이 10조에서 데뷔할 때까지 기둥마 역할을 톡톡해 해준 효자말이다.

11조 이인호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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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지나칭칭 오만준 5 수 송마목장 209,666,000 최근 대표마 부재로 고전하고 있는 11조 마방에서 꾸준히 활약해준 국산 강단마다. 선행력을 주무기로 하는 마필로 국산 2군에서 잠시 주춤하다가 국산 1군 승군 후에 3승 2위 1회의 성적을 거두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앞으로도 약한 편성에선 언제든지 우승이 도전 가능한 마필로 평가된다.

12조 서범석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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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갤로퍼 신준수 한 3 수 넓은목장 214,872,000 욱일승천의 기세가 무서운 3세마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예강자다. 2003년 3월의 문화일보배(국3)에서 우승, 5월의 코리안더비에서 아쉽게 2위, 6월의 스포츠서울배(국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 3세마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마필로 하반기에도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13조 이희영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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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보이샤카 김인영 미 5 거 Russell E. Bartholomew & Jeanie Bartholomew 159,002,000 데뷔 이후 파죽의 4연승을 거둔 후 굿데이배(외2)에서 3위, 내외경제신문배(외2)에서 2위를 차지한 외국산 강호로 1군 승군후 8번의 경주에서 3승 2위 3회를 차지한 강단마다. 특유의 뚝심선행을 주무기로 꾸준한 입상이 기대되는 마필이다.

14조 김일성 조교사
마명 마주 산지 나이 성별 생산자 수득상금 능력진단
클래식리절트 - 뉴 9 거 - 366,221,000 과천벌 최고의 파워를 자랑하며 한 시절을 풍미한 명마였으나 지난 6월 14일 안타깝게도 은퇴했다. 정상권 마필이었지만 운이 안 따라주었는지 1998 문화관광부장관배 2위, 1999 마주협회장배 3위, 1999 그랑프리 3위, 2000 스포츠투데이배 2위 등을 기록하며 경마대회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뒷직선주로에서 감고 나오는 파워질주가 일품이었던 마필로 ‘브레이크 없는 폭주기관차’라는 애칭을 갖기도 했다.    

15조 박희철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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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강자 장석린 한 7 거 길갈목장 1,297,585,000 명마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한국경마를 대표하는 국산최강자다. 최근 경주에서 61.5kg의 과부담을 이겨내고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를 과시한 ‘새강자’는 국산마 최초의 그랑프리 우승, 경마대회 7관, 15연승, 수득상금 10억원 돌파 등을 달성한 기념비적인 존재다. 전성기를 다소 지나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장담하긴 어렵지만 일반경주에서 ‘새강자’는 과부담만 아니라면 영원한 우승후보로 평가해도 무방할 듯 싶다.

16조 김택수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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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카운티들리 선재훈 미 5 수 Dr. &Amp; Mrs. R. Reynolds Cowles Jr. 56,000,000 김택수 조교사가 마방 개업 이후 사들인 미국산 개별수입마로 블랙타입우승이라는 화려한 현지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출발이 다소 늦다는 단점이 있지만 중반 괴력을 발휘하는 마필로  AJC교류기념, HRI교류기념경주에선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1군 승군은 무난할 전망이고 경마대회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도전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17조 김점오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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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방 김덕환 한 4 수 넓은목장 302,090,000 막강한 선행력을 주무기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국산 정상권 마필이다. 최근 선행뿐만 아니라 선입도 가능한 모습 보이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였다. 2002 중앙일보배(국3) 2위, 스포츠서울배(국2) 우승마로 국산 1군 승군 후 8번의 경주에서 3승 2위 3회를 기록하며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18조 박대흥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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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나 남승현 한 5 거 남양목장 91,122,000 ‘즐거운파티’라는 걸출한 기둥마가 은퇴하는 바람에‘오직나’가 18조의 최다상금 수득마로 떠올랐다. 경마대회에선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직전 경주에서 지구력 향상된 모습을 보이며 1900m에서 2위를 차지해 앞으로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국산 1군 승군은 무난할 것으로 보이고 승군 이후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롱런의 고비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19조 곽영효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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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봉 이종무 한 4 수 청산목장 211,982,000 선행력을 주무기로 하는 국산 상위권 마필이다. 2002년 3세마 시절 광복절기념경주 1위, 농림부장관배에서 2위를 차지하며 3세마 최강자 대열에 합류했던 마필이다. 승군이후 장거리에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여 실망을 주기도 했으나 최근 2번의 경주에서 선행완승을 거두며 기존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20조 배대선 조교사
마명 마주 산지 나이 성별 생산자 수득상금 능력진단
보헤미안버틀러 이주형 미 4 수 Brereton C.Jones 185,166,000 2002년 혜성같이 등장해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한 미국산 개별수입마다. 순발력과 끈기를 겸비한 강단마로 2003년 마주협회장배에선 4위에 머물러 아쉬움을 주기도 했다. 4세 수말로 지금부터가 전성기인 만큼 정상권 강자의 자존심을 지켜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1조 임봉춘 조교사
마명 마주 산지 나이 성별 생산자 수득상금 능력진단
화주 박성구 호 6 암 Mr Ps Clancy, Mrs Nr Clancy 122,431,000 2001년 스포츠투데이배(외3) 2위, 스포츠조선배(외2) 3위를 차지한 선입형마필이다. 1군 승군후 꾸준히 순위권을 넘나들고 있지만 입상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입상권은 만만치 않겠지만 순위권은 언제든지 가능한 끈끈한 마필이다.

22조 이왕언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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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유어글래스 범양해운 호 6 암 Delamere Stud Farm 227,028,000 과거처럼 암말 경마대회가 있다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할 수 있는 과천벌 여왕이다. 2001 스포츠서울배(외3) 우승, JRA트로피 2위를 차지한 강자로 최근 61.5KG의 부담중량에서도 2위 입상하는 괴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은퇴 후 씨암말 생활이 확실시되는 마필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경마팬들의 관심사다.

24조 윤치운 조교사
마명 마주 산지 나이 성별 생산자 수득상금 능력진단
운악명가 안응수 한 4 암 대풍목장 37,768,000 꾸준히 뛰어주며 상금벌이 해주는 국산 3군 마필이다. 큰 능력을 기대하긴 힘들지만 느린 경주에선 언제든지 입상권이 가능한 다크호스로 평가된다.

26조 안해양 조교사
마명 마주 산지 나이 성별 생산자 수득상금 능력진단
무비동자 김길중 한 7 거 송악목장 841,901,000 순발력과 끈기를 겸비한 국산 정상권 마필이다. ‘새강자’, ‘자당’과 함께 숱한 명승부를 펼치며 국산마 르네상스를 이끈 마필 중 하나로 2001 농림부장관배 우승, 통산 23승, 수득상금 8억원 돌파라는 화려한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일반경주에선 최강자만 피한다면 언제든지 우승이 가능한 전력으로 꾸준한 활약이 기대된다.

27조 이광복 조교사
마명 마주 산지 나이 성별 생산자 수득상금 능력진단
위버스리틀빅슨 유길상 미 4 암 Carol Krause & John Krause 52,660,000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2군 마필이다. 단거리에서 강점을 보이며 승수를 챙겨왔던 마필로 직전 경주에선 지구력 보강된 모습 보이며 1800m에서도 2위입상에 성공했다. 1군 승군은 시간문제로 보이고 그 이후의 성적은 지구력을 얼마나 보강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 성 자 : 이석 guardm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