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문화신문 창간 5주년을 조합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마문화신문이 경마문화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애써온 것을 저희 조합은 잘 알고 있습니다.
마필관리사와 경마문화신문 두 단체는 한국경마발전이라는 대승적 의미에서 같은 배를 타고 가는 동지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산적해 있는 한국경마의 많은 문제들에 대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같이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건전한 동반자관계를 유지해 나가길 바랍니다.
경마관계자들의 대변자이자 또한 감시자로서 생동감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온 경마문화신문이 앞으로 경마산업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나가길 바라며, 고객에게 알 권리를 제공함으로써 경마발전에 기여하는 경마문화신문의 앞날이 날로 번창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3년 6월 18일
전국경마장 마필관리사 노동조합
위 원 장 이 득 춘
작 성 자 : 이석 guardme@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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