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수상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1위 수상(50만원) 충남 홍성의 김병규씨
- 인터넷, 본사 방문, 팩스, 우편, 메일 등을 통해 3천2백37건 접수
- 채점 결과 만점(1390점)자 모두 15명, 부득이하게 추첨으로 수상자 결정
본지가 창간 5주년을 맞아 실시한 특별 이벤트에서 1위 수상(50만원)은 추첨에 의해 충남 홍성의 김병규씨로 결정됐다.
2위(20만원) 2명은 서울 용산 이영은씨와 인천 남구 김성환씨, 3위(10만원) 3명은 전남 광주 김민찬씨, 서울 관악 정용호씨, 경기 안양 정복임씨가 역시 추첨에 의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가능한 한 추첨을 피하고 가장 큰 점수를 획득했을 시 바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적중 점수제를 실시했지만 총 7개 승식의 만점(1390점)자가 무려 15명(당초16명이었으나 1명이 경마매체 종사자였기 때문에 제외)나와 추첨이 불가피했던 것.
이에 따라 7월1일(수) 오전 11시, 본사 대표이사실에서 YTN배 우승마 ‘언어카운티들리’의 16조 김택수 조교사와 YTN 경마담당 김상익 기자가 추첨을 실시해 수상자를 가렸다.(본사 사이트를 통해 추첨 동영상 제공)
본지가 창간 5주년을 맞아 실시한 이번 이벤트는 지난주 일요일에 열렸던 YTN배 입상마를 경마 선진국에서 시행하는 7가지 승식의 마권으로 알아맞히기였는데 인터넷(www.krj.co.kr), 본사 방문(지하철 4호선 평촌역 도보 1분 거리), 팩스(031-384-2294), 우편(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601-3, 평촌빌딩 6층), e메일(dykim@krj.co.kr) 등을 통해 모두 3천2백37건이 접수됐다.
이중 가장 많은 호응을 보인 분야는 인터넷으로 총 응모권의 87%에 달하는 2천8백여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응모권 중 가장 큰 관심을 보인 마권은 최고 점수인 1천점을 부여한 삼쌍승식(1위, 2위, 3위를 순서대로 정확히 맞히는 마권)으로 모두 20명이 이 마권을 적중했다.
그러나 단승식, 복승식, 삼복승식 등에서 3위 이내 입상 탈락마를 4명이 기입해 만점자는 16명, 이중 한명은 경마 매체 종사자였기 때문에 또 제외, 결국 15명이 공동 1위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많은 응모자가 공동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기본적으로 출전 두수가 8두로 적었던 데다 공동 우승까지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응모권에서도 삼쌍승식을 기준 ‘언어카운티들리’를 1위마로 기재한 것이 8건, ‘퍼펙트챔피언’을 1위로 한 것이 7건이란 점이 이를 입증한다.
한편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행사에 참가했던 대부분의 팬들은 “삼쌍승식, 삼복승식 등의 마권으로 경마를 즐기니 더욱 재밌고, 새로운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앞으로 마사회도 다양한 마권을 발매하길 바랬다.
한편 본사에서는 아쉽게 추첨에서 탈락한 만점자 분들께는 본사가 마련한 별도의 상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대유 기자 dykim@krj.co.kr】
순위 상금 수상자 주소
1위 50만원 김병규 충남 홍성 홍성읍
2위 20만원 이영은 서울 용산 신창동
2위 20만원 김성환 인천 남구 용현5동
3위 10만원 김민찬 전라 광주 월산동
3위 10만원 정용호 서울 관악 봉천동
3위 10만원 정복임 경기 안양 관양동
그 외 만점자
김권섭 서울 관악 신림동
김순영 서울 성동 행당동
김재준 서울 종로 관훈동
김준구 경기 군포 금정동
양성모 서울 관악 신림9동
전계율 경기 안양 비산동
정준희 경기 수원 정자동
조재영 경남 김해 전하동
최태무 서울 중랑 면목동
〈추첨에서 탈락하신 만점자 분들께는 본사가 별도로 마련한 상품을 지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