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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문천식(가명)씨는 “좋은 회사에서 실시하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영광스럽고 큰 복을 받은 것 같다”며, “이러한 이벤트가 자주 열리고 경마팬들의 호응도 높아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경마관을 묻는 질문에 “소액경마를 즐기는 편인데, 말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건전하게 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힌 문 씨는, “경마문화신문은 기존 경주에 대한 복기가 충실하고 다양한 정보가 꼼꼼하게 정리되어 건전경마를 즐기는 데에 이만한 전문지가 없다”고 경마문화신문 예찬론을 펼쳤다.
경마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경마문화신문 삼쌍승식 예상 이벤트는 월별로 개최되는 주요 경마대회 10개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우승자에겐 1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월간대회에서 우승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그 상금은 다음 달 대회로 이월되는 방식이다. 또한 연간 10개 대회 중 6개 대회 이상을 우승한 경마팬에게는 무려 1천만 원의 보너스 상금이 별도로 지급된다.
다음 6차 월간 대회는 오는 9월4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열리는 제6회 OWNER`S CUP(GⅢ)으로, 응모마감은 9월3일(토) 자정까지다. 본 행사의 응모방식과 시상내역 등 자세한 사항은 경마문화 인터넷 홈페이지(www.krj.c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승열 기자 wanggo@krj.co.kr
